오랜만에 회사 책상 정리하다가 한켠에 있던 스타벅스 판촉물 발견...한 세네달 되었나..-_-;
암튼 슈타벅스에서 새로 밀고 있는 인스턴트 커피...아마 봄쯤 나왔는듯 싶다나름 시애틀과 시카고에서만 테스트중이라고 하는데.. ..
맛본 결과는...Doodong~~
뭐 한두번은 먹을 만한 것이나 장기 섭취시에는 역쉬 인스턴트 커피는 맥심 모카믹스를 쫓아 올 게 없음을 여실히 보여준다...깔끔함은 있는데 내려먹을 때의 "깊음"은 부족..
그냥 시애틀외에 있는 지인들에게 선물이 필요할 경우 "토산품"으로 사주고 있다...^^
슈타벅스는 인스턴트 쪽에서 이런저런 노력은 많이 하는데 이것도 그렇고 한동안 열심히 광고하던 더블샷도 예전 서울에서 먹던 "까페라떼"같은 부드러운 맛이 안나 참 아쉽다...^^
2009.9
@ My Desk
Friday, September 25, 2009
Wednesday, September 23, 2009
Rattlesnake Lake @ North Bend, WA
아주 고요하고 조용한 호수였다.. 호수 군데군데 나무 밑둥만 박혀있는 것도 인상적이었음..
사실 호수 외의 다른 시설은 하나도 없는 곳인데, 그 덕분인지 아니면 때문인지 태현이랑 돌만 던지고 놀다가 (물론 아들님은 물에 뛰어들어주심....-_-;;) 왔음..
내년 여름에는 여기와서 괴기 함 꾸워먹어봐야겠다 생각해주심...^^
2009.9
Labels:
Seattle
Friday, September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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