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12, 2009

Bellevue Municipal Course Driving Range

Hard to hit!!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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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11, 2009

Never Ending Story

Had a quick trip to Seattle to pick up wife's X-Ray and pass it to TB clinic of Harborview Medical Center.

Never ending story till I held the card in my hands. :)
Yes it really has a beautiful harbor view with sunset...

2009.12
@Harborview Medica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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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8, 2009

Busy Day with all administration


오늘 휴가를 내고 Seattle/Bellevue 동네 총 3군데를 돌아다니면서 벼르던 큰일들을 했다..



* 둘째 아이 여권 신청(미국 & 한국)

미국 여권은 서류는 준비하기 나쁘지 않은데..부모가 애를 데리고 현장에 가서 선서까지 해야한다..-_-; 졸지에 간만에 오른손 함 들어주심...^^

한국 여권은 애를 안데려가도 되서 좋긴한데..서류도 복잡하고 가서 설명도 일일히 다 해야해서 마치 죄인 취급받는 것 같아 좀 아햏햏스럽다..(영사관 직원분들이 친절은 하신데..왜 그런지 꼭 뭐 보자고 하는게 많고 질문도 많다..)



* 이민국 신체검사 (주사 바늘 4방 몸에 꽂히고 X Ray 한방 맞아주심..-_-)

에휴.. 이걸 마눌님과 같이 했으나..동시에 애 둘을 데리고 하려니 정신 없어 무쟈게 힘들었음....헥헥.. 나름 이민국 프로세스에 경험많은 의사를 찾아간다고 Chinatown 한복판에 대부분의 환자가 중국 사람인 병원에 가주심.. (나름 문화체험..-_- 하지만 중국액센트 강한 의사와 병원 직원들에게 의료 관련 설명을 들으니 머리에 쥐가나주셨음...@_@)
국민학교 6학년 때 맞았던 불주사 반응 검사까지해서.. 어찌되었건 하루에 총 3가지 이물질(균/백신)을 몸에 넣고..피도 뽑고 방사선까지 쐬어 주셨다...


* 마지막 서류 정리

밤에는 서울에서 와야할 서류 최종으로 받아주심...아 왜 호적등본은 갈갈히 찢어서..-_-; 사람 힘들게 하는지...


결국, 내일 모레 팔뚝이 얼마나 부운지 의사한테 보여주러 가면 준비는 얼추 끝나는 듯 싶다.. 어휴..정말이지 이민국 준비 프로세스는 정말 싫여요.. 참고로 제일 힘들었던 건..


* 여권 전면 복사:

내 여권은 벽돌(미국 관련해서는 총 3권을 들고 다녀야 한다..)인지라 결국 여권 복사는 인내심 테스트다..-_-

1. 1997년 발급 여권 - 미국 비자가 3개나 찍혀있다.. 교환학생왔을 당시와 대학4학년 때 받은 6개월 관광, 그리고 회사 처음 취직하고 받은 10년 관광.. 처음 두개는 이미 사망한 비자라 상관 없는데 마지막 관광10년 짜리가 어찌되었던 유효한 비자라 항상 보여줘야 한다..아..-_-;

2. 2002년 발급 여권- 여권 디자인이 바뀌면서 연장이 안되고 새로 받으래서 받아서 들고 다니던 사이 MBA 나올 때 받은 미국 학생 비자가 여기에 찍히고 말았다...

3. 2006년 발급 여권-지난 번 받은 새여권이 껍질만 새거지 실제는 연장의 개념이었기에 이제는 진짜로 새로 만들라 하더라..-_-;; 아 놔... 결국 가장 최근 출입국 기록은 여기 다 있어주심..

뭐 비슷한 거로는 I-20 서류 관리하기도 있다. 뭐 많이들 비슷한 경우 많겠지만...I-20 수도 꽤나 많으시다..

* 오리지날
* CPT 하면서
* OPT 들어가면서
* OPT 와 H1B 사이 Gap 구간설명 추가하면서

Total 4본에다 마눌님 3본 까지..게다가 이 양식은 가독성이 팍팍 떨어져 헷갈리기 딱 좋다..ㅋㅋ
암튼 이제 정말 끝이기를!!!!


2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