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9, 2002

아...얼굴 나가다.......-_-+++

친구한테 부딪혀 안경이 얼굴을 긁으면서
인상이 조폭 뺨치게 변해버렸습니다....-_-++

아주 험악하네용....

복합 마데카솔의 능력만 믿고 있숩니당.....ㅜ.ㅜ

흑흑....나의 완벽한 얼굴에 이런 티를.....-o-;;
이래서 세상은 공평한 겐가? --;  

2002.12.29

Wednesday, December 18, 2002

파김치...-_-;;

되었슈....



전투적 자세로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피를 토하며 소리를 꽤~ㄱ 질러부렸슴다

몸도 피곤한데 헛소리가 괴롭혀서요..^^;

그나저나 해도 져가는데 올해도
망년회 전결의 수모를 당하믄 안되는데..
나도 사회인인데 말이져~ ^^; 

2002.12.18

Monday, December 9, 2002

"On" Board!



흐흐흐......

넘 재미있더라고요.....

첨에 친구넘이 한 30분 기초 갈쳐줘서 배우고
실행에 옮긴결과.....잘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난 동계 종목에 강점이 있는듯
하군요....

옛날 논두렁 스케이트 부터 시작해서 말이져....

Friday, November 29, 2002

온라인 쇼핑 중독....-_-;;

그저께 우리집 숙원 사업이던 무선전화기를 교체했으며...-_-;;

오늘은 가습기를 주문하고야 말았다...-_-;;;;;

이넘의 온라인 쇼핑 중독이란....-_-;;;;;;;;

이젠 어디가서 뭐 사는게 귀찮니즘이어서리...큰일 났습니다....-_-;;

책, 음식, 옷, 가전 다 싸그리 온라인이니.. 

2002.11.29

Thursday, November 28, 2002

어우 잘잤다...-_-;;

주말 사이 정신없이 시체놀이 했다..

토요일날 배고픈 두 친구 밥멕이고...
산떼미 설거지를 한후....

인터넷에서 다운 받은 divx로 영화한판
봐주시고, 쓰러져서 자다가 일어나보니 오후 3시..-_-;;

간만에 기록갱신이었던 것이었다.....-_-V;;;;;;;

내일 아침에 어떻게 일어난담? -_-;;

암튼 새로운 한주이군용...-_-;;
멋진 한주가 되길 바라며~ 

2002.11.28

Friday, November 22, 2002

Lunch Break to 대학로

오늘 요옆에 일하는 동기 영아랑
대학로에서 버거를 먹고 왔슴다...ㅠ.ㅠ

아 감동의 맛 버거....ㅡ.ㅡ;;;;
참고로 이동네에는 버거 가게들이 없습니다...버거 먹으로 택시타고 가봤수? -_-;;

글구 갑자기 스타벅스가 생각나서...ㅠ.ㅠ
(요즘 문화생활에 문외한인지라...-_-)
진한 오늘의 커피 한잔 마시고 흐믓해
하고 있습죠....^_^;;

캬캬캬..... 

2002.11.22

Wednesday, November 20, 2002

축구야 고맙네~

덕분에 오늘 빨리 끝나게 생겼습네당...
ㅡ.ㅡV~ 

2002.11.20

Tuesday, November 12, 2002

벌써 11월 하고도 12일이넹..-_-;;

춥습네다.....

일은 솔솔찬게 많습네다.....-_-;;

이왕 추워진거 빨랑 스키장에 놀러갔음 좋겠다는 생각만 가득하군용....--;

빨랑 사람들도 만나고 좀 해야 하는데..-_-;;
자취생의 주말은 집안일+밀린 회사일에 바쁘기 짝이 없어 슬퍼집니다...ㅠ.ㅠ

우어이우어이~

그러고 보니 올해도 얼마 안남았군요..
이렇게 또 한살 묵나 봅니다.....

존경하는 누가 말하길, 나이상으론 애가 아니니 뭘하든 잘 하라고 하는데....징그럽다는 생각입니다..

밤먹고 와서 햇살 맞으며 공사장 소리나는 삼양사 6층에서.. 
2002.11.12

Monday, October 28, 2002

장난 아니게 춥구만유.....

여기는 삼양사 빌딩...

빌딩 리노베이션 한다고 난방 안해준다오....
이론 허걱스런 일이.....-_-;;;;;;

추동복으론 더이상 버티기 어려우니 이젠 두껍더라도 동복 양복을 입고 다녀야 될 듯 합디다......

손시리고 발시려 일을 몬하겠넹...-_-;;;;;

2002.10.28

Tuesday, October 22, 2002

네 성준입니당.....

누구긴 누기여 전 성준입니다.....

건강은 잘 모르고....걍 생기고 걍 되먹고 해서 걍 회사다니고 일하고 사는 넘이져.....

그래도 꿈은 소박하답니다.... 착한사람되기져....-_-;;

이제 여기다 살아가는 이야길 혼자 외치고 다녀야 겠군요....

2002.10.22

Bye PWC.....





나름 재입사한지 오래되지 않은 직장이지만, 처음 일을 시작했던 정겹던 PWC..
회사가 IBM에 넘어가부렸습니당....-_-;;

그래서 오늘 IBM뺏쥐를 받았내요..
기분 참 야릇+찝찝하더이다네요..-_-;;

나름대로 free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뎅..-_-;;
뭐 장점들이 보이겠지요? ^^; 

200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