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특별히 할일이 있는 것도 관광할 곳이 있어 온것도
아니고 그냥 휴양차 와있습니다.........
지금부터 비행기 쑈를 정리해보믄.......-_-;;;;
6월 6일 인천 공항을 출발....장장 13시간의 "쏴~" 고문을
견디고 "꿈의" Chicago O'Hare 공항에 도착하였스므리이다.........
여기서
- "쏴~" 고문: 자리가 화장실 앞이었음...한마디로 동네 앞마당에
5분마다 화장실 물내려가는 소리(정확히는 물내려가는
소리인지 기압차로 발생하는 소리인지는 모름..--)
로 압박을 당함.......-_-;;;;;;;;;;
- 부모님들 제발 어린이는 비행기에서 제자리에 착석 시킵시다......-_-;;;;
비행기에서 뛰어다니는 어린이들 땜에 잠못자는 불쌍한 승객 발생하게 됩니다.......-_-;;; 왜이리 애들이 지나가면서 툭툭 치는지/...-_-;;;
- 왜 "꿈"의 Chicago인지는 미국 중부 시골에서 반년이상만 살아 보시믄 Chicago가 왜 한국인에게 꿈의 도시인지 알게 될것
이고..-_-;;;
암튼 도착했수~
도착해서 뭐냈냐는 담 편에~
도착해서 뭐냈냐는 담 편에~
2003.6.6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