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16, 2003

구 경영관







지금은 백양관이라고 카던가...?

아무튼 역쉬 추억이 많은 곳이다....저 돌계단에서 앉아 coffee한잔 마시던 추억....
대학생활의 시작은 저 아파트같은 빌딩이었던것 같다......



조각상.....이 앞에도 많이 앉아 있었는데.....

1학년 때 회계원리 시험 전날, 한진이란 과친구 녀석이
밤에 갑자기 상대도서관에 맥주 사들고 와서 저 돌댕이에
걸터앉아 맥주캔하나 마시며 쉬던 생각이 난다.....

취중공부......-.-;; 그리고 회계는 두고두고 날 속쎅였다..-.-;;

@ Yonsei University
20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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