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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and complex life of Me
Wednesday, December 3, 2003
3년만의 결근....
어제 아파서 뻗어 버렸슴다.......
왠만큼 아파도 회사는 왠만하면 나갔건만..-.-
대포주사를 맞고서라도 나갔었는데...
한 3년만의 결근이군...
어제 얼마나 끙끙알으며 이불뒤집어쓰고 하루종일
땀을 흘렸는지.....-.-
아직도 어질...
20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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