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건 When Harry Met Sally.......
중학교때 하키스틱으로 무섭게 패대던 한문선생님이 이 영화는 언젠가 꼭 보라고 했던게 갑자기 기억이 났다..
진작에 봤어야 했다는 생각이 든다.....-.-;;
한편 지금 보니 맥라이언 진짜 촌스럽네..ㅋㅋ 뭐 별로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서도...^^
사람과 사람간의 communication..특히 남성과 여성간의 communication이 how it works를 보여주는 영화인거 같다...
그리고 요즘은 왠지 Metropolitan이라고 싫어하던 New York에서 살아봤음 좋겠다는 생각이 종종드는데, 이런 생각에 불을 더 붙인 영화였음......-_-;;;;;
음력설 연휴의 첫 time에....
200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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