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처럼 살겠다 그때...너두 나처럼 먼지 같았어...
- 니가 자유로우면.. 사람들이 널 가까이 느껴 공기처럼 가벼워야 공기처럼 가까이 있지 니가 힘든건 니가 너무 무거워서 그래...
- 사람들은 다 그런때가 있나보다
- 발버둥치는게 좋아 마음은 괴로운데 기분은 좋아 너도 그래라
- 아주 지X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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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제시간에 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아일랜드를 화일로 퍼주는 후배가 있어서 밤에 자기전에 잠깐식 본다.........
작가의 명성(?)답게 직설적이면서 때로는 짧은 몇마디이면서 정곡을 후비는 대사들이 튀어나온다.........가끔은 작위적인 말장난도 보이지만...
10월의 첫 주말 오늘도 먼지처럼....
교회가서 열심히 기도해야지...^^
200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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