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27, 2004

Seoul Subway Line #2: 신촌역




항상 낯설음과 동시에 정겨움을 주는 단어..

한동안은 평생 신촌에서 지낼 줄 알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너무나 낯설다...ㅋㅋ 



대부분의 열차 안내 표지판이 디지털인데 유독 아직까지 2호선만 굿굿이 아날로그를 지켜가고 있어 한편 정겹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생각해보니 예전에 대학입학 시험때 논술 주제가 그런거 비슷한거 였는듯 하다........ㅡ.ㅡ;;;;;;
왜 이런것만 생각나지? ㅡ.ㅡ;;;;;;;

2004.12.27
@신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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