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결과가 왔다.. 아니 오기 시작했다 already in multiple...
C자로 시작하는 메일을 보니 여러 사건, 시간, 인물들이
머리속에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정말이지 내가 할수 있었던건 주위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아니었나 싶다....그리고...운도 많이 따랐고....
특히 이 힘든 과정을 옆에서 기대와 걱정으로 지켜봐준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특히 우리 마님....흑흑.....
힘든 과정의 끝이 보인다...게다가, 개인적으론 할 기회나 있을까 싶던 고민인 고민도 할 기회가 되었다...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어느 바다로 갈까? Pacific or Atlantic or Great Lakes?^^;
200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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