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1, 2006

In order to Succeed...

In order to succeed, your desire for success should be greater than your fear of failure.

Bill Cosby


고로 not yet beyond control....  


2006.12.1

Sunday, November 5, 2006

Trip to New York...........Nope actually to Newark, NJ



말그대로 Interview하러 Newark만 갔다 왔다..-.-;

이상하리만큼 난 New York과는 인연이 없나부당..-_-;;;

예전 교환학생때도 뉴욕 겨울에 비맞고 다닌 기억밖에 안나고.. MBA지원때는 맨하탄의 2학교는 별로 끌리지도 않았고...

1학년 때, NYC에서 할 수 있었던 2번의 Interview 기회는 하나는 LaGuardia Airport에서 택시타고 맨하탄 들어갔다 인터뷰만 하고 다시 공항으로... 그다음 기회는 cancel시켰고..

2학년 되면서 처음 가나 했는데..^^ 인터뷰장소가 Newark 공항 5분거리의 NJ라, 1박2일의 여정이었음에도 1박2일간 행사도 계속 있고, 밤에는 호텔방에서 숙제하느라, 맨하탄 구경은 결국 비행기 타고 내리면서 멀리서만 감상해주셨다...(짧은 기억으로는 솔직히 서울과 다른것도 없는데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음..-.- 아마 도시 이미지가 주는 fantasy인가?)

결국, Newark 공항에도 발을 들여봄으로써, NYC로 접근하는 3개 공항은 다 가보게 되었다.. 무지하게 크고 복잡.. 짐검색도 시간 오래 걸리고..-.-; 역쉬 공항은 인천공항이랑 Detroit 공항 McNamara Terminal이 최고로 깨끗하고 정돈 잘된듯..


2006.11.5

Wednesday, August 16, 2006

Bye Sunnyvale!

I will do miss these two trees.... :)


2006.8
@Sunnyvale

Monday, August 14, 2006

San Jose 하숙방




What You See Is What You Get처럼.. 보이는게 전부입니다..(세면대와 변기 있는 작은 화장실 하나 옆에 딸려 있음)

물론 지금은 마눌님께서 시골로 돌아가셔서 살림도 팍 줄고 훨~ 깨끗하지만..(^^)

나름 만 2개월 20일을 묶었던 하숙방 되시겠다... 참고로 Ann Arbor 우리집 Two Bed Apart Rent보다 $1비쌈..(물론 2끼의 식사 및 빨래, 기타 Utility가 포함은 되어 있지만서도..^^)

비록 방이 좁아서, 매트리스도 싱글사이즈라 마눌 왔을땐, 본인은 원래 신분에 맞게 바닥에서 주무셔도 주시는 생활도 3주 했지만, 회사도 차로 10분내로 갈수 있어 가깝고, 맘 좋고 음식 솜씨 좋으신 주인 할머니 덕분에 편하게 지냈던것 같음..

그래도 이런방이 어디야 하는 고마움도 느꼈고, 가끔은 넘 좁은것 아닌가 하는 답답함도 있었지만, 이제 이 방에서 오늘밤을 포함해 두밤만 지나면 방을 나가야한다고 생각하니 섭섭함이 가슴 한편으로 밀려온다.


퇴근길에 눈이 부셔서 손으로 눈위를 덮고 운전하며 지나가던 El Camino Real이여 잘있거라.. 산책하러 갔다 몇번 들렸던 한국사람많은 Starbucks여 돈많이 벌고.. 감동적이었던 궁전 BBQ 번성하시고.....

I will be back...

인생은~ 나그네길~ 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하략..)

2006.8.14

Tuesday, August 8, 2006

Las Vegas




만 6년만에 Las Vegas를 갔다왔다..
한소심한 성격인지라..-_-;;;; 에 도박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비록 덥긴 했으나, 뭔가 기분이 붕붕뜨는 자유로움이다. 물론 이 자유로움은 지나고 나면 공허하나 나름 인생의 refreshment인듯..^o^

결국, 평생 가져왔던 소신대로, 좋은것 보고 맛있는거 먹고오는데에 focus하고 왔다. :)

2006.7.20

Saturday, July 1, 2006

Haircut in Sunnyvale

앤아버에선 나름 머리를 고리기가 어렵다..-_-;
즉, 한국 미장원이 두 군데 있으나 한군데는 freeway를 타고 나가야 하고 비싸기 때문에 보통 가는곳으로 가서 천편 일률헤어스턀을 유지해야 했다..

그러나.. 여긴 거의 한인타운 상가마다 머리하는 곳이 있어 고민하다가 그냥 ^^ 제일 가까운데 가서 했다...

머리가 송태섭 머리가 되었다..-o-; 옆은 바짝 치고 위에 조금 남겨 놓는 스턀... 일명 교포 머리...

암튼 시원하니 좋군..^o^;

2006년도의 하반기 첫날에...

Friday, June 16, 2006

Earthquake

Small quake jolts south Santa Clara County

By Yomi S. Wronge
Mercury News

South Santa Clara County residents greeted the morning with a jolt, a small 4.7-magnitude earthquake centered six miles east of San Martin.

The shock, which hit at 5:24 a.m., lasted a few seconds and was felt as far south as King City and as far north as the Golden Gate Bridge, according to the U.S. Geological Survey.

Since then, there have been at least six small aftershocks, the largest registering 2.5 magnitude, that probably went unnoticed by most.

``If people are in a quiet Location free of vibration and noise they can feel something smaller,'' said John Bellini, a geophysicist with the USGS in Golden Colorado.

Police in nearby Morgan Hill say there have been no reports of injuries or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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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코올코올 자는새 지진이 살짝 지나갔덴다..-o-;
문제는...............














전혀 못느겼다...=.=;;;;;;

그래서인지 하숙집 할머니가 말씀안해주셨음 전혀 모를뻔했다.. 뉴스도 전국뉴스엔 나오지도 않았고...-.-;;;

잘때는 업어가도 모를듯...T_T;

2006.6.16
  

Wednesday, June 7, 2006

Summer Internship Week 3




이제 슬슬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숩니다..

가끔은 회사에서는 심심하고 외롭다는 생각도 들지만..^^ 나름 영어도 더 느는 것 같고, 일하는 재미도 그럭저럭 솔솔한듯 해서 한번 버텨볼랍니다...^o^;

Carpe Diem!!!!!!!!!!

@ My Desk (비록 임시직이지만 내 이름 써져 있는 파티션을 가진 날이 오다니.T.T)
2006.06.07

Thursday, May 18, 2006

Internship 大長征




3박4일의 3개월 Internship을 위한 대장정이다.

이 Internship은 잡기도 어려웠지만 하러 가기도 만만찮다. 멀고도 험하겠고 홀로가는 길이라 외로울수도 있지만, 나름 비장한 각오다... 하지만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고, 물리적으로는 옆에 없어도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며, 나에게는 진정 즐겁고 하고싶은 걸 할 수 있다는 걸 스스로 배우게 함으로써 생기는 용기...

스스로에게 악수를 청하고 발걸음을 항햐려 한다.

간혹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문: "왜 편하게 우리말 쓰면서 돈잘 벌고 잘 할수 있는 일이 있는데 구지 그런일 하세요?", "한국 가고 싶지 않으세요?"

답: "허허허...^^ (그렇죠 그게 맞죠란 말이 목에까지 나오지만..)"

이때 아니면 못하기 때문에..가 정답인것 같다.
재수할때 노래방에서 한맺혀 부르던 노래가 있었다.
"나는 문제 없어"

2006.05.18
장정 시작일 새벽... Ann Arbor에서..^^

Thursday, May 11, 2006

Bye Bye Davidson Hall...










학교의 건물을 뿌개고 있다...


Section Mate가 Holly... 이란 내용으로 보내준 메일에 첨부되어 있던 사진...참고로 뜯겨나간 곳의 2층은 일명 골방.. 학교에 interview를 할때 사용하는 단칸방이 쫙있던 골목이다. 그 안에서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던 과거가 한컷 지나가시고..

물론 새건물의 완공은 나는 졸업하고 난 후..

맨날 보는 쪽에서 보아서 언제뿌시나 했는데, 안보는 방향에서 뿌시고 있었다.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던 작년 여름의 기억이 떠오른다..
추억은 변화를 두려워하게 만들지만, 아름답기에 존재가치는 충분하다. ^^

비록 나와는 인연이 1년에 그쳤지만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Davidson Hall 나중에 내가 나이들어 Ann Arbor에 추억을 떠올리며 올때 새로운 모습으로 만납시다~

05/11/2006

Saturday, May 6, 2006

Friday, April 28, 2006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을 하고 있기 때문"

[美프로야구]푸하하! 최향남…좌충우돌 메이저리그 도전기 [동아일보 2006-04-22 05:07]    


[동아일보]
‘고독한 도전자’ 최향남(35·클리블랜드)이 메이저리거의 꿈을 안고 태평양을 건넌 지 두 달이 됐다.
적지 않은 나이에 말도 안 통하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미국 생활. 다사다난했던 한국에서의 야구 인생처럼 빅리그 도전기 역시 파란만장하다.
생활의 중심은 오직 야구. 차도 없고 전화기도 없다. 숙소는 다운타운의 싸구려 호텔.
트리플 A 버펄로에서 뛰고 있는 최향남은 21일 리치먼드와의 홈경기에서 홀드를 하나 추가해 5경기에서 2홀드 평균 자책 2.08의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중년’ 빅리거 지망생 최향남의 좌충우돌 마이너리그 생활을 소개한다.
▽아, 콩글리시여=5경기 중 유일한 실점을 기록했던 14일 노퍽전. 그는 이날 2와 3분의 2이닝에 4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점수를 준 사연이 재미있다.
그는 처음 두 이닝을 무리 없이 막았다. 그런데 전력 피칭을 하다 보니 힘이 떨어졌다. 8회 투수 코치가 올라와서 “더 던질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영어를 못하는 그는 순간 말문이 막혔다. 문득 생각난 말이 “No power”였다. 더는 힘이 없다는 뜻.  
그런데 코치는 “그렇다면 잘 던지라”고 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더란다. 그 회에 최향남은 3연속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2실점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코치는 최향남의 말을 “No problem(문제없다)”으로 알아들었다. 이후 최향남은 동료들에게 ‘문제없는 사나이(No problem man)’로 불리고 있다.

▽인생 최고의 김치=미국에 온 뒤 김치 생각이 전혀 나지 않았다. 플로리다 캠프부터 두 달 가까이 김치 없이 살았다. 그동안은 주로 햄버거로 식사를 때웠다. 이상하게 느끼하지도 않았다.

그러던 지난 주 홈경기 때 뉴욕에서 응원 온 한 교포 청년이 김치와 햇반을 전해 줬다. 그날 호텔방으로 돌아온 최향남은 혼자서 김치와 김 등 반찬 두 개를 놓고 한국식 식사를 했다. 최향남은 “정말 맛있었다. 내 인생 최고의 식사였다”고 말했다.

▽이놈의 인기는 못 말려=말은 안 통해도 미국 선수들과의 관계는 좋다. 특히 빅리그에서 내려온 선수들은 최향남을 잘 챙겨 준다. 최향남은 “나이는 내가 많지만 벌써 7명의 미국 선수들에게 밥을 얻어먹었다”고 했다.

최향남은 “지금 생활에 만족한다. 여기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빅리그 승격에 대해선 전혀 조급하지 않다”고 말한다.

땀과 눈물의 마이너리그 생활. 그러나 최향남에겐 하루하루가 즐겁다. 항상 말해 왔듯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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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을 하고 있다. 이말 참 행복한 말이다..

야구선수가 35세에 그것도 Major도 아니고 Minor로 말도 안통하는 곳으로 간다는 결정은 참 쉽지 않은 결정인것 같다. 것도 가족도 없이 홀로 이억만리의 땅에.... 사실 Major무대에 서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물론 지금은 하고싶은걸 하고 있는 양반이지만, Minor로 내려갔다고 차라리 편하게 살겠노라라고 한국 돌아온 양반도 있었다..)

성공의 여부를 떠나서,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도전하는 훌륭한 선수다.. 많은 생각을 주는 선수다..

나도 어여 최향남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하고 싶은일을 하며 살 수 있음 정말 좋겠다...

MBA1년 학교생활의 끝을 바라보며...
2006.04.28

Friday, March 24, 2006

LEGO 10152: Maersk Sealand

eBay에세 힘들게 낙찰받아 지난 Spring Break중 이틀을 즐겁게 해준 Maersk Sealand..




Maersk Sky Blue란 색을 만들어 여기에만 사용했다고 한다. 참고로 Lego와 Maersk Sealand는 모두 Denmark회사...^^

오랜만에 돌아간 동심의 세계이자 우리집 첫 장식물 되시겠다...

2006.3.24

Thursday, February 16, 2006

Austin, TX

Thanks to company D, had a first visit to Loan Star State...(된장 결과는 묻지 마세요...T_T)



2006.2
@Austin, TX

Tuesday, February 7, 2006

학교 신문중에....

Gentek
By: Seong Yoon, MBA1

Issue date: 1/23/06
Section: Day in the Life
I visited Defiance Test Engineering Services, a subsidiary of GenTek, on December 9, 2005. I spent the whole day with Ms. Diana Roggenbauer, MBA '93, who was CFO of Defiance Testing & Engineering Services. She also worked on corporate finance for the parent company, GenTek.
I had a chance to join the meeting on the sales forecasting. I also learned about Ms. Roggenbauer's main tasks related to corporate finance, including SOX compliance of subordinating companies, and selling process of some other subsidiary company of GenTek.
The company was in a process of "turnaround" and restructuring. During that period, she had various kinds of tasks to cover, including managing the performance of the subsidiary. The company had a difficult time turning around its business, and the turned toward finding new sources of growth.
I was curious to learn the actual work of corporate finance and Ms. Roggenbauer kindly explained her role and her routine controlling tasks. She also shared recent information on Ann Arbor life and we had a great chat as she recalled her memories on her life in Ann Arbor and comparing it with mine.
GenTek is not a big company nor does it operate in charming industries. It is a general manufacturing company with many subsidiaries. From what Ms. Roggenbauer described, the company was suffering from a result of failure on past investments. Within this company, Ms. Roggenbauer's role was more flexible and she had more authority in designing her work. She was happy with her work, even though it was not a lesser-known smaller to medium company where she could apply her experience while she was in business school.
Finally, she told me she was a participant of DITL when she was at Ross and her participation as an alumnus came from a desire to give back to school. It was great to see the strong connection of Michigan network could foster.

Tuesday, January 17, 2006

한국IBM·BCS코리아 통합법인 내년 1월 출범

한국IBM·BCS코리아 통합법인

내년 1월 출범 한국IBM과 IBM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BCS) 코리아가 내년 1월 법인 통합을 마무리한다.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1일 한국IBM과 IBM BCS 코리아 통합과 관련한 모든 법적 절차를 끝내고 내년 1월1일 정식 통합 법인이 출범한다고 밝혔다.  IBM BCS 코리아는 IBM이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컨설팅(PwCC)을 인수하면서 지난 2002년 10월 경 설립됐으며 올 1월부터 부사장이던 이성열 대표가 이를 총괄해 왔다. 한국IBM은 이휘성 사장이 한국IBM 사업을 총괄하면서 대표 사장으로 재직해 왔으나 법인은 분리된 상태였다.

  두 회사는 개별 법인·각자 대표 형태로 운영해 왔으며 그동안 한국IBM이 BCS 코리아를 흡수하는 형태로 법인 통합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모든 법적인 절차를 끝내면서 두 회사는 BCS코리아가 설립된 지 4년 만에 모든 통합 작업을 끝내게 됐다.

  두 회사의 합병은 이미 오래 전부터 본사 차원에서 진행돼 왔으며 그동안 이질적인 조직 문화 등을 이유로 원래 계획보다 다소 지연돼 내년 1월 출범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국IBM은 이번에 BCS코리아를 흡수하면서 경영과 IT 컨설팅에서 서버와 스토리지 시스템· 솔루션까지 포함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IT 서비스 업체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한국IBM 측은 “법인은 달랐지만 사실상 통합 법인과 마찬가지 형태로 운영돼 왔다”라며 “올해 까지 통합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 법적 절차를 끝내고 내년 1월 통합 법인으로 출범한다”고 말했다. 또 이미 통합에 필요한 모든 절차가 끝나 통합 법인이 출범하고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합 법인이 출범하면서 IBC 부문은 한국IBM의 사업 본부로 형태로 새로 조직을 갖추게 되며 더욱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사업 측면에서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IT 아웃소싱 시장에서 강점을 가진 한국IBM과 풍부한 컨설팅 노하우를 가진 IBM BCS코리아가 정식으로 합쳐지면서 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IBM이 추진해온 ‘온 디맨드’ 전략을 기반으로 IT서비스 시장에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IBM이 컨설팅에서 IT아웃소싱까지 한꺼번에 제공해 다른 업체가 따라 올 수 없는 비교 우위를 가질 것으로 점쳤다.  이에 앞서 미국 IBM 본사를 포함한 주요 지역의 로컬 법인은 대부분 IBM 주도로 인수 작업을 끝내고 통합 법인이 출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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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드디어 올게 왔군..뭐 어차피 전후가 달라질 것도 없겠지만서도...
나름 예전에 일할 때 내 자신의 정체성을 위해 항상 이야기하던 "IBM Business Consulting Service"도 이제는 사라져버렸네..ㅎㅎ

그러고 보면 M&A는 참으로 매력적인 성장전략이지만, 실행후가 더 어렵고 힘듦을 보여주는 큰 예가 아닐까 한다...

The math of "Good + Good = Better" is hard to realize....지나고 보니 둘 다 참 문화도 독특하고 훌륭한 회사였건만 태생적인 "다름"은 참 극복하기 쉽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2006.1.17

Friday, January 13, 2006

Boston, MA




Boston에 갔다왔다.

아는 사람은 안다만 MBA는 학문보다는 실리적이고 취직을 위한 과정이라, 아무래도 Job에 대해서는 모두들 serious해진다...

그런 행사의 일환으로 Boston Forum이있어서, 돈이 좀 깨졌지만, 학교에 찾아오지 않는 회사들에 나를 알려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찾아갔다.

가서는 회사 3군데 방문하느라 정신없었다.. 가는길에 비행기 연착되고 짐이 안와서 고생도 좀 했다만....그래도 서울에서 그리도 보자보자하면서 못보던 승만이 부부만나고 온건 좋았다..^^

Boston에서 기억나는 동네..-.-; 호텔에서 지하철, 일명"T",로 가던 길에 보이는 풍경이다..-o-;

2006.1.13
@Boston, MA 

Wednesday, January 4, 2006

Niagara Falls!




Falling!!!!!!!!

발"만" 담그고 싶은 충동을 참았다.....

사촌동생이 찾아와 Niagara Falls를 찾아 4.5시간을 운전하는 모험을 단행했다..조금만 더가면 상철이도 있는데 무지 안타까움을 접고 돌아왔다...


2006.1.4
@Niagara Falls, Onta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