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3, 2007

SNOW!!


Stunning scene I encountered during midnight trashing...

Will I able to make it to office tomorrow? @.@

2007.12.3

Konglish 열전

가끔 나름 신경쓰는데도 잘 고쳐지지 않는 Konglish들이 있다..
사실은 문법적인 것보다도 아무래도 습관상의 문제인듯..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_-; 나름 서울생활시 OK캐쉬백카드 열심히 긁고 다니면서 캐쉬백도 해먹고 나름 살았다..인터넷도 열심히 활용하여 포인트도 모으고..-_-;

근데 얼마점 promotion 현황 분석 자료를 만드는 데 웃사람한테 자료 보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읽는데...

"$50 Cash Bag programs"....(하략)

이랬다...-_-; 된장.. OK Cashbag땜시 개망신 함 당할 뻔했다..-o-;

2007.12.03

Friday, November 23, 2007

Tuesday, November 13, 2007

While Waiting the Bus


Yes Newcastle is a beautiful small town!

2007.11.13

守株待兎

나무를 베다가 우연히 놀라서 튀어나오다 부딪혀 죽은 토끼를 보고 나무는 안베고 토끼가 나오길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뭇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비유..

글취글취..-.-;

버스를 타고 회사를 오갈 때, 특히 회사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있는 정류장에는 사람이 많다.. 아무래도 버스타는 사람들이 흘려서일까 어느날 보니 동전들이 버스 정류장 길바닥에 종종 떨어져 있어 주워오곤 했다..^^ 운좋은 날은 쿼터 한번에 3개까지.. ^^ 한 일주일 정류장 주위 바닥/길가를 잘 살펴보면 최소 1센트라도 나오는게 신기한 나머지 이제는 버스정류장 가면 바닥부터 훑어 보는 습관이 생겼다..-_-;;;;

그.러.나..

해가 짧아지며 어두운 관계로 이제는 그것도 끝났다..-_-; 이 장사도 한철이구만..ㅋㅋ



아 어두버라....-o-


역시 고사성어는 틀린게 없다..

2007.11.13

Wednesday, November 7, 2007

Red Mango in USA



Finally, Red Mango came to US and opened a shop near at my location...
A bit sour taste than that of Korea, but still taste good and store is always packed with tons of people waiting in line...WoW

@Bellevue Square
2007.11.7

Wednesday, September 26, 2007

Reunion Center @ Dallas



T-Mobile Drink??!!

Return from Q4 Kick off Event @ Dallas....
Business trip is not fun!!!!

2007.09.26

Friday, September 21, 2007

Vancouver, BC

글도 안달며서 보고만 가는 사람들이 update안한다고 구박해서..간만에 update..

얼마전 여름 말경에 동생이 왔을 때 Vancouver에 갔다왔다..
(참고로 땅끝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대도시는 어이 없게 국경넘어의 Vancouver임..)



국경통과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들여 겉만 후루룩 핥고 왔음..Stanley Park 한바쿼 돌고 HON이란 곳에가서 전통 중국식 요리 먹고 버블티 한잔 마시고 와주셨음..

봄에 Ann Arbor떠나기 전에 Toronto도 갔다왔을 때도 느끼고 일전에 "나이야! 가라!" -_-;;  Falls보러 갔을 때도 느끼는 거였지만 물리적인 선도 아닌데 캐나다와 미국은 비슷하면서도 뭔가가 부족하다는 느낌 혹은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나만 그리 생각하나?

Prison Break가 다시 시작해서 작은 기쁨중 하나가 더 생겼다.. :)

2007.09.21

Wednesday, July 18, 2007

Finding Lost Mattress



Everything has arrived in Seattle in perfect manner exact shape except one stuff Missed In Action. That one stuff being our mattress.. -_-;;

After endless calls to here and there, talking to these and those people, we found out.....

1) The mattress did not have a tracking sticker! (Dope!!!!)
2) However, was shipped to Seattle, but not included in final delivery because of not having tracking number.

Then, we found out that poor mattress traveled back around the US and finally is located at Orlando!! The other side of this country!! Ah!!

So this is the picture I got to confirm whether this is mine or not, and finally I said Yes with tears (^^)
Looks like it will take 2 weeks again to have it but welcome back to home my lovely mattress..

2007.7.18

Monday, July 16, 2007

New Place, New Life: Seattle!!

어느덧 새생활을 시작한지도 3주...

모든것을 새로한다는 심정으로 버티기 하고 있슴당..^^
좋은 점이 있다면.. 철저한 Work Life Balance.. 즉, 일은 무지하게 빡세긴 한데 개인 시간은 철저히 보장되네요..

^^


자 못썼던 말 이어서....

여기는 미국 북서쪽 땅끝마을.. 한편으론 자칫 우울해질뻔한 막장 인생 구해준 고마운 곳이다.. 이제 진짜 땅끝이니 지정학적으로도 밀려날 곳이없다! :)

화이팅~

2007.07
@Seattle

Friday, April 27, 2007

Commencement...

어쨌건 2년 조금 안되는 시간이 흘렀다..

2년간 순간순간 무엇을 하며 보냈는지는 잘 몰랐는데, 엄청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다..

무엇보다도 공부한답시고, 직장 알아본답시고 허구한날 날밤새고 학교에서 보내고 출타중이어도 곁에서 항상 지켜봐주던 가족들에게 감사한다.

Thank you and Bye Ann Arbor!
2007.4.27

Monday, March 12, 2007

Endless Sapjeel...




3월 8일 목요일

7:00 간만에 아침 초 일찍 기상...-_-;
8:00 Detroit 공항으로 출발
8:40 Detoirt 공항 도착
9:00 버거왕 아침메뉴로 허기 떼움...-_-;
9:10 New York LaGuardia 공항행 Gate도착: Overbooking으로 인한 자리 없음 확인 -_-;;;;;;;;;;;
9:40 연결편 지연으로 탑승불가인 고객자리 배정으로 인해 극적으로 NY행 비행기 탑승
10:00 New York으로 비행기 이륙과 동시에 Zzzzzzz

12:00 졸다가 LaGuardia 공항 도착..택시 탑승하고 맨하탄 진입
13:00 맨하탄 도착해서 같이간 "하계은행원"과 우동한그릇

13:40 부랴부랴 XX은행 뉴욕지점 방문..
14:00 XX은행 면접 - 세계최고 수준의 면접이였음.. 여러인터뷰중 솔직히 얼렁 준다고 약속한 면접비 줬음 좋겠다고 생각한건 난생처음이었음 -_-

14:40 XX은행에서 나와 JFK 공항행 택시 탑승
15:40 온갖 동네길과 고속도로를 지그재그로 운전하여 막힌길 뚤어서 겨우 JFK공항 도착
15:45 공항 청사 진입- 4:55 출발 예정이던 비행기 6:10으로 연착 확인하고 발권...-_-;;
16:00 발권하고 가방 부치고 검색대 줄 섬

16:30 아직 검색대 줄끝이 절대 안보이심..
17:00 아직도 검색대...
17:10 겨우 검색대 통과...헥헥..
17:20 엄청 더워서 푹푹찌는 버거킹(또냐..-o-; 빨리 먹고 타려니-_-)에서 줄10분간 서서 주문
17:30 세상 최악의 워퍼 수령및 시식..(샐러드는 흐물흐물 콜라는 왕물타기에 감자에 소금은 전혀 안뿌려져 있음)
17:40 우걱먹고 LA행 Gate앞에 도착 항공사측은 30분 지연 선언
18:10 의자에 앉아 졸다가 다시 보니 10분 추가 지연 선언
18:30 계속 졸다가 다시 보니 40분 추가 지연 선언
18:50 드디어 탑승..-_-; (이미 총 2시간 지연)
19:00 탑승후 착석 등시에 졸기 시작..-_-;
19:30 졸다 기상했으나 밖의 풍경은 공항 활주로..엥 하고 다시보니 아직도 JFK: 기장은 짐이 다 안실려서 쏘리라캄~ -o-;
19:50 드디어 짐 다실렸다고 안내방송.. (현재 총 3시간 지연-기내 자리에서 1시간)
20:00 비행기는 복지부동-승객들 웅성이기 시작..-_- (물좀 달라 먹을것 좀 주라 당최 언제 떠나는거요..-_- 국내공항 대한/아시아나 항공이었으면 이미 폭동 났을 수준임)

20:05 드디어 비행기 움직이기 시작..허나 가다 서다를 주로 반복..-_-; 앞에 조낸 막혔으니 오래 걸릴거란 소식 통보-승객들 눈치 보였는지 기내이지만 이륙전까지 전화 PC쓰시라고 통보..-_-;
20:30 기장 안내방송: 활주로에 traffic이 많아 앞으로 활주로에서 대기 출발할때까지 10분 남았음 통보
20:40 역시 10분 연장
20:50 기장 아저씨 기쁨+조심스런 목소리로 대충 21:00엔 출발 가능할듯..-_-;;;;; (총 4시간 지연, 기내 착석 후 2시간 지연..허리 땡겨오고 다리 붓기 시작..-_-)
21:10 드디어 이륙..-_-; 장장 4시간 15분 지연 기장은 조낸밟겠다고 약속..-_-;;;;

대략 6.5시간 걸리는 비행기 5.5-6시간에 주파..-_-; LA공항도착하니 현지 시간 밤 11시 30분.. (출발지 시간 기준..새벽 2:30)

내릴려고 구두 신다가 발 터져찢어지는 줄 알았음..T_T

항상 그렇듯...역시 짐 나오는데 한참...-_-;;;;;

예약한 Shuttle Bus탑승..-_- Shared Van이라 같은 방향가는 적정 인원 탈때까지 LAX공항 터미널들 2바뀌 순환..-_-;

 호텔 도착: 12:30..-_-; 허나..기사가 잠긴 호텔문 앞에 내려주어서 야간에 여는 문 찾아 심야시간 범죄율 높으널로 유명하신 LA다운타운 길거리에서 출입구 찾아 15분간 야간 기행..-_-;

겨우겨우 방 찾아 들어가주시니 1:30....된장..-.-;
다음날 전투복 다림질 및 정신 자세 준비에 시간 소요..자려고 보니 3:30.. 뉴욕에서 XX은행 나온지 정확하게 16시간..-_-;;;;;

3시간 취침 후 다음날 기상..-.-; 3월 9일
7:30 호텔 나옴..어제 그 무섭던 거리 다시 걸어서 면접장소로 이동.. 7년 전에도 느꼈지만 대도시 Downtown 길거리에 아침에도 이리 사람 없음은 매우 unique하다고 느껴주심..

8:00 면접 장소 진입...
8:30도 아니고 8:40 정시에 시작한다고 몇번씩 강조하던 면접 드디어 시작.. 졸지에 미리 진행요원과 table setting도움 -.-
9:00 면접 고문시작 - 두뇌해부 당함..-_-; 이젠 영어도 한국말도 안됨을 절실하게 통감
12:00 면접 종료..
13:00 생뚱맞은 급 면접 추가 진행..-_-;;;
15:00 점심 먹으로 출동하려다 괜히 Koreatown찾아가다가 위험할듯 싶어 걍 면접장소 호텔 한식집에서 밥사먹음..-.-; ("위"는 동부 시간에 맞춰져 있어 이미 저녁 먹을 시간에 점심..그지같이 개걸스레 밥먹음..-.-;)
이 때부터 시간 개념 상실(사실상 극심한 피로에 버티던 정신력도 끝났다는 생각에 몽롱..)
- 예전 보스 만나러 택시 탐..대도시 Freeway는 이시간에도 지대로 막혀 주심..
- 9년만에 우클라대학 입구에 도착
- 보스 상봉.. 보스 잠시 회의하러 들어간새 e-mail확인: 딩레터 2개 와있음..그려 당신네들 e-mail에 써놓은대로 눈물나게 안타깝구만..-_-; 이 때 전화울려서 다음주에 또 전화 인터뷰하자고 하는 지겹지만 기쁜소식 접수...^^
- 보스댁으로 쳐들어감..-.-; 보스 부부 애방으로 쫓아내고 안방 점령..지송지송..T_T(이럴줄 알았음 호텔에서 하루 더 자는건디..)
다음날
- 아침에 보스댁 자제분과 피아노 치며 (5살 어린이와 뭘하겠나..-_-; 나보다 잘 치더라..) 놀아주심.. 그리고 5살 어린이와 별의 생애 주기 및 자연과학 에 대해 논해주심:사실 설교 당해 주심..^^ (ex. 별의 생애를 결정짔는 요소는 gas의 응집 여부라는 둥, 고래는 왜 포유류가 아니냐) 요즘 어린이들 무서워..
- 이 때 모회사 급전화 인터뷰..-_-; 토요일 아침에 타지에서..아 놔 내가 직장을 잡고싶은 건 사실이지만 나좀 살려주....
- 이때부터 전화기 맛가시기 시작해주심..

- 그러다 낙지 뽁음 드셔주심..얼지 않은 한국스타일의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니.. ToT
- 밥먹고 와서 잠시 숴어 주심... 보스의 지금 회사는 아쉽지만 기회 없음을 확인사살한 안타까운 마음 흑...-_-;;;;
-18:00 LAX공항으로 출발...
-18:30 LAX공항 도착 역시 티케팅은 쉬움..==> 검색대 줄 섬
-19:00 여전히 검색대 줄 서 있음..검색대는 거의 봉숭아학당 수준임.. 짐도 많고 상대적으로 더 엄격하게 검사하는 국제선 전용 터미널도 아닌데 국제선 승객과 국내선 승객이 엉키고.. 영어몬하는 에스파뇰만 해주시는 몇 사람들 계속 사고 쳐주시고..[물들고 들어가, 벨트 안풀어, 비행기표 없어졌다는둥..-_-]
- 19:30 겨우 통과..-.-; 다시..버거왕과 만남..-_-;
- 20:00 버거왕 들고 탑승구 앞 바닥에 앉아서 우걱우걱.. 전화기는 이미 사망.. PC아답터 분실 재확인..-_-;
- 20:30 심야 비행기 탑승
5시간 탑승후 현지 시간 06:20에 Detroit도착....

아 졸려...자야지..-_-;;;;

삽질의 결론:

- XX은행 갈 일 최대 없을 것임
- 내가 다시 Delta 항공사를 일부러 골라서 타거나, New York의 다수의 공항 중 JFK공항을 콕 찍어서 타면 돌로 내려쳐라.......-_-;

2007.03.12

Tuesday, January 9, 2007

Start of 2007

졸업이 목전에 다가오고 있슙니다.

왠만하면 가려고 했던 회사, out of endless Janggo... 독하게 맘먹고 맘 접었습니다. 흑...
오라는 곳은 마땅히 없으면서, 갈곳만 점점 없어지는게 아닌가 걱정..

이제 결국 4개월 남았군. :)
항상 그래왔듯이 last minuate spurt!

2007.01.09

Monday, January 8, 2007

허허

Mr.Blog...
황금돼지해에 태어난 아이는 재복을 타고난다는 이야기 들으셨나요?
근거없는 말이라고는 하지만, 여러분도 2세의 이름을 지어보세요~
황금돼지해 두달전에 이미 태어나버린 우리아들은 뭐지? =.=;;;


2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