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not-prepared but just planted business model declared end of life...
Also confirms that consumer faced Internet business is a cultural business..
나름 internet과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어서 처음에 cyworld가 미국에 나온다고 했을 때부터 나름 유심히 지켜보면서 나름 걱정아닌 걱정을 사서 했지만.. 결국 우려하던 사태가 벌어졌다...
과연 해외진출한다는 의지만 높았지 제대로 시장 조사, 고객 조사나 해보고 시작했는지 의심스럽다.. 결국 귤나무 심어 먹지도 못하고 접는 탱자만 본 꼴이 되어 버렸다..쩌비..
그리고..한편 google이 한국에서 고전한다는 "통쾌성" 신문 기사는 인터넷에서 많이 봤는데 cyworld가 미국에서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것에 관한 기사는 아직까지는 하나도 못봤다...
암튼, 아시아에서 한국처럼 미국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가 또 있겠냐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 둘은 공유하는 것도 많지만 참 다르다...
나름 개인적으로는 한국 Internet/IT 기업들이 미국에서 많이들 성공해서 나중에 내가 일해볼 기회도 만들어 주길 바랬건만... 하나 같이 어이 없이들 무너지고 있다...아 슬퍼라.... =.=;
한편 "윤군의 저주"는 무서울 정도로 계속되고 있다.. -_-;
2009.11
오...나는 지금알았네;;;
ReplyDelete한때 제가 몸바치던 aol은 어떻게될거같아요? 거기 spinoff하구 management도 바꿨는데....
아마 거기도 내가 인터뷰를 했고 오퍼를 안줬으니 윤군의 저주를 따라...-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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