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요일이네.....
울산에서 생활한 이후...달라진게 있당...
이상하리만큼 방에서 보내는 시간은 무지 빨리 간다...
아마 휴대폰 이외의 시계가 없어서인겐가......
방을 들어오면 긴장이 풀려서 그런겐가.....[의외로, 획일화
된 Uniform-특히 양복이 아닌-이 주는 정신적 압박은 상당히
크다.....]
암튼 들어가서 옷갈아입고, 화장실에서 녹물 빼고 -_-;;
세수하고 로션바르고..coffee한잔 해주시고,
책읽다, 영화 좀 보면 여지없이 1시를 향해 시간이 흘러간다.....
딴짓하다보니 대략 9시 넘김.....뭐 됐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