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추억의 박카스다........뭐 추억이야 뻔하지만.....
어쩐일인지 절대 있을수 없는 부류의 드링크가 냉장고안에서 발견!
밤에 책보다 꼴까닥 마셧다...^o^
- 추억1
어렸을 때 즉 국민학교 때 선생님들은 왜그리도 박카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았는지.......언제였던가 3학년 때 선생님인가 4학년때 선생님인가는 아예 교탁안에 박카스를 쌓아놓고 살았던걸로 기억한다...
-추억2
을지로 삼X증권에서 프로젝트 하던 시절, 지하층이 renovation공사 들어가면서 페쇄되는 바람에 매점도 없어져서, 지겹게 먹는 모카골드말고 음료수라도 하나 하려면 천상 버스 가판 매점에 가야했다...
거기서 종종 마시면서 더위를 잊곤했는데......^^
요즘은 판매량으론 광동제약의 비타500에 밀렸다고 한다....
절대강자는 쉽게 무너지지 않지만 무너지면 순식간이다...
2004.06.21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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