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31, 2004


오랜만에 발들여본 National Park...

@어느 국립공원입구
2004.07.31 

Good Morning!





활활 탄다......
언제나 그기분처럼..

2004.07.31
@ 어느바닷가 

Friday, July 30, 2004

一切唯心造

一切唯心造
一切唯心造
一切唯心造
一切唯心造
一切唯心造

마음 먹어야지......그래도 난 한다....

2004.07.30

Thursday, July 29, 2004

Fortune Cookie...





무슨말일까?
길조일까 흉조일까?

..........................................인생살이 만큼 어렵다..

2004.07.29
@Coex Foodcourt 

Exhibition: 하늘에서 본 지구





얼마전 서울에도 왔다갔다고 뉴스에 나온 세계적인 항공사진 작가 얀 베르트란이었나 하는 사람의 사진 전시회가 코엑스 광장에 열려 있다..

삶에 대한 겸허한 마음...
자연의 장웅함...
인간 사회에 대한 조감...

여러 가지를 느낄수 있는 사진들이었다...

2004.07.29
@COEX 정문앞 

Monday, July 26, 2004

Scratch!!!!!!





내 일생 이런 스크레치 당첨과는 드러울 정도로 담쌓고
살아온 일생인데 이런 행운이 걸렸다......

이번주 로또를 사볼까? =.=

2004.07.26

Monday, July 19, 2004

Pencil...

방정리를 하다가.....
오랫만에 연필을 발견하였다.....
예전에 어렸을때 새학년 시작한다고 새연필 한타스 사서 신나게 돌리며 깍던 기억이 난다....역시 연필은 새연필을 깍아야 맛이 난다나 그랬었었지? -.-;

연필 참 오랜만에 써보네....^^

2004.07.19
@내방 

연필깍기





샤파 슈퍼 그랑조

추억의 품 마크와 K 마크까지 찍혀 있다..

밑에 연필을 발견하고 집에 연필깍기가 있는지 확인하고 찾는데 한 10분 걸렸던 거 같다....비록 내동생이 주로쓰던것이지만..
내가 쓰던건 아마 망가져서 버렸을게다....

신나게 손잡이 돌리던 추억..ㅋㅋ
다 돌리고 연필 뽑고 한바퀴 휙~ 하고 돌려서 holder를 원위치시키기..

오랜만에 하니 재미있었다.....

2004.07.19
@내방

Wednesday, July 14, 2004

오징어덮밥



코엑스몰에서 신기한 식당 하나......

원체 온갖 신비한 변종들이 난무하는 쇼핑몰이다 보니.....
의외로 평범함으로 승부해도 되는 경우가 있다....

아셈에서 지하로 빠져나가자 마자 보면 재동이란 한식집이 있는데..
아셈에서 흔히 볼수 없는 평범한 밥집이다...

평범하다함은 그냥 비빔밥, 떡국, 죽, 오징어 덮밥, 뚝배기 불고기 등등의 일반 한식을 한다는 점이다...
주위에 보믄 온갖 NY Style Chinese네, 막국수네, Fresh 버거네, 오므라이스네, 돈가스, 일식우동이네, 가지가지 Franchise네 .......
그러다 보니 식성이 토종인 사람이 너무나 좋아하는 스턀만 골라 하는 하나의 nich player라 할수 있겄다...

뭐 가깝고 그냥 먹을 만 하니 위치가 바쁜 토종식성의 직장인에게 적합한 한식집으론 최상급이다.....^^

근데 이 가게에서 내가 가장 좋다고 평가한 건 콩나물국인거 같다......
아침에 출근할때 보면 모든 직원들이 콩나물을 손질하고 있어 콩나물 냄새(?)로 지하가 진동 거릴정도인데.....그래서인지 콩나물국이 참 시원하고 좋은듯 하다...근데 정작 콩나물국밥이라던가 이런 메뉴는 없다..ㅋㅋ

사진은 오징어덮밥......맛은 좋은편이나 엄청 매움......먹고나선 속이 쓰려 후회했지만.....내가 구지 왜 저걸 먹고싶었는지는 이해해줄 사람들이 있을게다..ㅋㅋ

2004.07.14
@아셈지하 재동 

Wednesday, July 7, 2004

약빨...


결국 꾹 참은지 2일.....
참다 못해 진통제로 버티다버틴게 1일.........
총 3일을 참다가 종국엔 밥도 제대로 못삼켜서 서러운 나머지..
약국에 가서 약을 사먹었다.....

자꾸 내성생겨서 어쩌나 하는 심정임.. 아마도 울트라 바이러스가 나오면 내가 첫 희생타가 될듯 하여 무지 슬프도다....T_T 뭐 별수 있나 교회가서 열심히 기도하는 수밖에..T.T

세상에....아프니 별말안하고 돈내고 왔지만....
"편도선이 많이 부었고요, 그것때문에 열도 나요"
이 말에
"콧물이나 기침은 안나오나요?"
"안 나오는디요."
이렜더니 준게 저 씨리즈다

장장 7000원 이라길래......잠시 어이없어 주시다가.....-.-;
내일 오산까지 가서 발표하는 관계로 병원갈 시간이 이래저래 없는고로...사면서 일종의 복수(?)하는 심정으로 카드로 긁었다..-.-;;;;;;

사실.....돈 좀 뜯기는게 서러운게 아니라....
이런 바이러스 하나 못이겨내고 약을 애타게 찾는 내몸이
안타까울 뿐이다......아니 죽을병 약먹어 살았다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구나..^^;;;

2004.07.07
@사무실 

장보러 갈때....



마린 부르스에서 퍼옴...........

절대 공감하는 바임.....예전혼자 살때.......-.-;

나야 차가 있으니 약간은 다행이라 생각하지만....쌀과 물이 고문이었음......-_-;; 4층까지 낑낑대고 가져가믄 온몸이 후들후들......-.-;;

그러나 결코 스쿠터가 절대로 균형잡기가 쉽지 않은데 옆에 저것까지달리면 잘 될까? 암튼........

험험...그래서인지 홈쇼핑 싸이트에 가보면 쌀20kg이 Best5안에 있다..
내가 보기엔 쌀이 싸고 품질이 좋아서라기보단........
집앞까지 가져다 줘서 그런거겠지? ^^;

그리고 나야 마트에서 카트 끌고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샤핑의 즐거움(?) 때문에 별로 하지는 않았지만...요즘은 마트에서 배달해주는 것도 종종 있더라.....양재하나로같이....

ㅋㅋ 재미있게 살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당..^^;

2004.07.07 

Tuesday, July 6, 2004

뚝불솥밥



아예 씨리즈로 다 보여주마.....

본좌 코엑스에 와서 "크라제버거"와 "오무토마토"에 이유없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바람에 다리아프고 비싼 음식값만 지불하는 불쌍한 햏자햏녀들을 위해 칼을 뽑았다....-.-;;

이래뵈도 코엑스 처음 오픈하고 생활권으로 지낸지 어여 4년, 최근의 이해못할 좋지않은 시츄에이션에 대해 칼을 뽑고 응징하고자 한다..-.-;

당최 왜 그 두가게에 줄을 서는지 이거원........-.-;

암튼 이건 호수 Court 일명 Lake Court혹은 피라미드 Court로 불리는 곳에 위치한 집!!

맛은 죽이지는 않으나 질리지 않게 솔솔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사실 내가 아셈으로 출근하여 점심을 먹은 첫날 점심시간에 친구손에 이끌려 푸드코트에서 가서 먹어본 음식이다.....

고맙게도 4년이 지나도록 가격도 안올리고 있다..^^;
6000원...그런대로 푸짐하죠? ^^

2004.07.06
@Lake Food Court 

Monday, July 5, 2004

Smoothie King



점심시간에 입안이 너무 헐어서.......밥을 도저히 못먹을 것 같앗다..
그래서 고심끝에 스무디가게를 찾아가 하나 사와 먹었다....

맛은 좋다.......엄청나게 맛좋은데.....넘 비쌌다......-.-;
예전에 San Francisco에서 후배가 사주던 맛과 얼추 비슷..^^;

그런데... 나름대로 행사하는 걸로 샀음에도 불구하고 5000원이라니.....-_-;;
청년실업이 50만에 육박하는 이 때에..-.-;

2004.07.05
@ASEM 

경기도 버스





우리동네에 다니는 버스는 거의 비슷한 노선이 비슷한데(As far as the routes I take....) 일부는 서울시내 버스 일부는 경기도 버스이다....-.-;;

서울버스 노선바꾸고 요금올려서인지 경기도 버스가 신났다....

사실 예전엔 경기버스는 버스카드 써도 할인도 별로 안해주고..(서울버스50원 할인해줄때 경기버스는 20원해줬으며..지하철/버스환승한다고 할인도 안해주었건만....)

암튼 신났구먼......
아예 이젠 정류장 안내방송으로도 방송을 한다....저렴한 경기버스를 많이 이용해 주셈~ 이러면서.....-.-;;

2004.07.05
@917버스

다시....

좋은 친구인 사진기를 들고 다니기 시작했다......^^
잘 못찍어서 문제지..ㅋㅋ

2004.7.5

Friday, July 2, 2004

회전초밥



정선이네 회사앞에는 스시히로바가있습니다....
부럽습니다.....T_T;;;;

2004.07.02
@스시히로바 역삼동 

양화대교 부근



야경입니다.....

2004.07.02
@홍대근처 괴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