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6, 2004

뚝불솥밥



아예 씨리즈로 다 보여주마.....

본좌 코엑스에 와서 "크라제버거"와 "오무토마토"에 이유없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바람에 다리아프고 비싼 음식값만 지불하는 불쌍한 햏자햏녀들을 위해 칼을 뽑았다....-.-;;

이래뵈도 코엑스 처음 오픈하고 생활권으로 지낸지 어여 4년, 최근의 이해못할 좋지않은 시츄에이션에 대해 칼을 뽑고 응징하고자 한다..-.-;

당최 왜 그 두가게에 줄을 서는지 이거원........-.-;

암튼 이건 호수 Court 일명 Lake Court혹은 피라미드 Court로 불리는 곳에 위치한 집!!

맛은 죽이지는 않으나 질리지 않게 솔솔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사실 내가 아셈으로 출근하여 점심을 먹은 첫날 점심시간에 친구손에 이끌려 푸드코트에서 가서 먹어본 음식이다.....

고맙게도 4년이 지나도록 가격도 안올리고 있다..^^;
6000원...그런대로 푸짐하죠? ^^

2004.07.06
@Lake Food 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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