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4, 2005
Personal Signing Day Update & Announcing the end of Project X
지난 주말 최종통보를 했다....
물론 이미 한참전에 마음은 결정을 했다만, 3월 11일 부터 기쁨으로 시작해서 해오던 고민의 종지부를 찍었다.... 그래서 최종 결정은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로 결정했다..
마지막 순간, 잠시 고민도 되었지만, 나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줬던 나머지 학교들에게 진심으로 우러나온 안타까운 감사의 거절 편지를 씀으로 모든 과정을 끝냈다.
모든 과정들이 잠시 머리속에 파노라마 slide처럼 지나갔다.... 지나고 보니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도움과 배움을 받아 진행했던거 같다. 공부할때 도와주셨던 분들, Essay봐주셨던 분들, 추천서 써주신 분들, 자기일 처럼 Advise주셨던 분들..중간중간 나오는 결과/Progress에 같이 희노애락했던 사람들..
이번 여름 개인사적으로 너무 많은 일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예정되어 있다.. 잘하리라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리라 다짐을 해본다...
이로써, 내 PC의 "Project X" folder와 mail을 분류해놓았던 Project X mail folder는 주 역할을 모두 끝내게 되었다..
앞으로 2년 열심히 살아볼련다.... 이번 여름부터
See you in Ann Arbor, Go Blue~ ^o^;
2005.5.4
Go Blue~~ Go Michigan MBA Class of 2007 ^_^
2005.3.21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