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본인의 넘버원 카였던 엑센트를
아쉽지만 인도하실 분을 찾습니다....(개인적으론 아직도 세계최고로 잘만든 차라고 믿습니다..^^) 이게 바로 자식 내보내는 심정이구나 싶습니다..
겉은 크고작은 흠집도 있고 해서 털털해 보이지만 그냥 눈감고 딱 끌고 다니기엔 별 무리 없어보입니다.
예전에 차량 정비에 아무것도 몰라 한번 날려먹을 뻔하고나선..
눈물겹게 정비를 했습니다...
꼬박꼬박 엔진오일 갈아주며....
에어콘 가스 채워주며...
미션 오일/브레이크 오일도 갈아줬고...
타이어/팬벨트 등등 심지어는 오래타겠다고
제너레이터도 갈았습니다... 가끔은 오바하며 고급휘발유도 멕이고..
-o-;;
1997년9월식 흰색 액센트 1.5 오토/에어콘...
마일리지는 12만 km정도 뛰었네욤..^^;
최근 정비이력은 다 있습니다..^^ 원하시면 주치의였던 카센터도 소개해 드립니다..^^ (그 가게도 요즘은 엑센트를 끌고 오는 사람이 없어 제차를 보면 다 알정도..-.- ) (상철아 황사장님이 네 안부 궁금해 하신다..)
지인들에겐 시중 최저가로 모시니....관심있으시면 연락주삼~
본인 사정상 대략 8월초 쯤에 넘겨드릴까 합니다~
중요한건 가격이 아니고, 차를 애정으로 다뤄주실 분을 찾아요~
흑 슬퍼.......
Tuesday, May 31, 2005
Tuesday, May 17, 2005
Win Report 2005-19 XX은행 통합 CRM 마스터 플랜 수립 컨설팅
나름대로 회사를 떠나보기 전 작은 소망이 있었다면 Intranet에 이름 한번 올리는 거였다..
제안서 갑자기 끌려가 쓰느라 고생 직싸리게 하고..-.-;
지금도 프로젝트 들어와 열라게 삽질하고 있지만..-.-;
어쨌건 석세스..-.-;;;;;;;;;
나름대론 Confidential info를 지웠으니 올려도 되겠지? ^^
========================================
Win Report 2005-19 XX은행
통합 CRM 마스터 플랜 수립 컨설팅
Posted: May 10, 2005
5월 4일 한국IBM BCS팀이 XX은행 통합 CRM 마스터 플랜 수립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XX은행은 기업금융과 개인금융간의 균형성장을 위한 엔진으로서 통합 CRM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지속적인 Relationship 마케팅과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은행권 CRM 프로젝트에서의 IBM BCS의 Value를 인정하여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금융산업에서 IBM이 확보하고 있는 금융권 CRM의 경험과 지식, 선진사례 등을 다각도로 제시하여 고객의 확신을 이끌어냈으며, 단순한 마스터 플랜 컨설팅이 아닌 기업은행 고유의 차별화된 value proposition을 제시하고, 사업 초기 단계부터 CRM TFT팀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A사를 물리치고 IBM이 최종 파트너로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금융권 CRM 시장에서 향후 개인금융 CRM으로부터 기업금융 CRM으로 전환하는데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입니다.
< 이 내용은 회사의 기밀입니다. 외부에 정보가 공개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XX은행 2005-19
적용업무: 통합 CRM 마스터 플랜 수립 컨설팅
시스템/솔루션: IBM BCS 컨설팅 서비스
계약금액/계약일:Total TCV - confidential (계약일 : X월 X일)
경쟁상황: A사, C사, S사
승리의 원인:
- 은행 CRM에 대한 경험, 기술력
- XX은행 고유한 차별화된 제언 제공
- 담당팀과 의사결정권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커버리지
승리의 주역:
- 김OO 상무 (FS Sector Leader, BCS)
- 최OO 상무 (Engagement Partner, BCS)
제안서 갑자기 끌려가 쓰느라 고생 직싸리게 하고..-.-;
지금도 프로젝트 들어와 열라게 삽질하고 있지만..-.-;
어쨌건 석세스..-.-;;;;;;;;;
나름대론 Confidential info를 지웠으니 올려도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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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Report 2005-19 XX은행
통합 CRM 마스터 플랜 수립 컨설팅
Posted: May 10, 2005
5월 4일 한국IBM BCS팀이 XX은행 통합 CRM 마스터 플랜 수립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XX은행은 기업금융과 개인금융간의 균형성장을 위한 엔진으로서 통합 CRM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지속적인 Relationship 마케팅과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은행권 CRM 프로젝트에서의 IBM BCS의 Value를 인정하여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금융산업에서 IBM이 확보하고 있는 금융권 CRM의 경험과 지식, 선진사례 등을 다각도로 제시하여 고객의 확신을 이끌어냈으며, 단순한 마스터 플랜 컨설팅이 아닌 기업은행 고유의 차별화된 value proposition을 제시하고, 사업 초기 단계부터 CRM TFT팀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A사를 물리치고 IBM이 최종 파트너로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금융권 CRM 시장에서 향후 개인금융 CRM으로부터 기업금융 CRM으로 전환하는데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입니다.
< 이 내용은 회사의 기밀입니다. 외부에 정보가 공개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XX은행 2005-19
적용업무: 통합 CRM 마스터 플랜 수립 컨설팅
시스템/솔루션: IBM BCS 컨설팅 서비스
계약금액/계약일:Total TCV - confidential (계약일 : X월 X일)
경쟁상황: A사, C사, S사
승리의 원인:
- 은행 CRM에 대한 경험, 기술력
- XX은행 고유한 차별화된 제언 제공
- 담당팀과 의사결정권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커버리지
승리의 주역:
- 김OO 상무 (FS Sector Leader, BCS)
- 최OO 상무 (Engagement Partner, BCS)
- 하OO 컨설턴트 (PM, BCS)
- 한OO 컨설턴트 (Project Member, BCS)
- 윤성준 컨설턴트 (Project Member, BCS)
- 이OO 컨설턴트 (Proposal Member, BCS)
- 안OO 컨설턴트 (Proposal Member, BCS)
- 김OO 이사 (CRM Service line, BCS)
- 한OO 상무 (CRM Service Line Leader, BCS)
- 동OO 이사 (Legal, BCS)
- 유OO 변호사 (Legal, BCS)
- 조OO 과장 (C&N, BCS)
- 송OO 상무 (Banking, FS Sector)
- 김OO 과장 (CR, Banking, FS Sector)
- 김OO 부장 (QRM, BCS)
- 김OO (Pricing)
특기사항
- 국내 선도은행의 통합 CRM 시스템 Reference 유지 및 발전
- 향후, 금융권 CRM 부문 시장 경쟁우위 확보
IGF Involvement No
- 한OO 컨설턴트 (Project Member, BCS)
- 윤성준 컨설턴트 (Project Member, BCS)
- 이OO 컨설턴트 (Proposal Member, BCS)
- 안OO 컨설턴트 (Proposal Member, BCS)
- 김OO 이사 (CRM Service line, BCS)
- 한OO 상무 (CRM Service Line Leader, BCS)
- 동OO 이사 (Legal, BCS)
- 유OO 변호사 (Legal, BCS)
- 조OO 과장 (C&N, BCS)
- 송OO 상무 (Banking, FS Sector)
- 김OO 과장 (CR, Banking, FS Sector)
- 김OO 부장 (QRM, BCS)
- 김OO (Pricing)
특기사항
- 국내 선도은행의 통합 CRM 시스템 Reference 유지 및 발전
- 향후, 금융권 CRM 부문 시장 경쟁우위 확보
IGF Involvement No
Wednesday, May 4, 2005
Personal Signing Day Update & Announcing the end of Project X
지난 주말 최종통보를 했다....
물론 이미 한참전에 마음은 결정을 했다만, 3월 11일 부터 기쁨으로 시작해서 해오던 고민의 종지부를 찍었다.... 그래서 최종 결정은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로 결정했다..
마지막 순간, 잠시 고민도 되었지만, 나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줬던 나머지 학교들에게 진심으로 우러나온 안타까운 감사의 거절 편지를 씀으로 모든 과정을 끝냈다.
모든 과정들이 잠시 머리속에 파노라마 slide처럼 지나갔다.... 지나고 보니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도움과 배움을 받아 진행했던거 같다. 공부할때 도와주셨던 분들, Essay봐주셨던 분들, 추천서 써주신 분들, 자기일 처럼 Advise주셨던 분들..중간중간 나오는 결과/Progress에 같이 희노애락했던 사람들..
이번 여름 개인사적으로 너무 많은 일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예정되어 있다.. 잘하리라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리라 다짐을 해본다...
이로써, 내 PC의 "Project X" folder와 mail을 분류해놓았던 Project X mail folder는 주 역할을 모두 끝내게 되었다..
앞으로 2년 열심히 살아볼련다.... 이번 여름부터
See you in Ann Arbor, Go Blue~ ^o^;
2005.5.4
Go Blue~~ Go Michigan MBA Class of 2007 ^_^
20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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