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27, 2003

분당 하늘 & 구룡 Tunnel





@분당
2003.8.27 

COEX & Trade Tower






찍어놓고 혼자 뻑갔음..-.-;;;

2003.8.27
@Coex 

진주...




말로만 듣던 진주를 처음 가봤다..

하긴 실은 마산도 처음 갔으니.....
강이 구비쳐 흐르는게 이뻤당...

재수할때 강남 순딩이들만 있던 버스에서
화끈한 갱상도 사나이 성격 자랑하던
진주고 출신 정동욱이 뭐하나 궁금하네...
부산대 의대까지는 알건만.......잘 살겠지?

2003.8.27
In Bus to Daejeon from JInju 

Tunnel...


진주에서 대전가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고속버스 안에서..

2003.08.27 

어느 여름의 끝자락



맑은 하늘!.....

2003.8.27
@ Coex

대전진주간고속도로



우리나라 고속도로 잘만드네......

길이 산속을 뚫고 가는데 아주 잘 만들었더랑...
함양쯤 지나가다 산과강이 만나는 곳에서 찰칵

2003.8.27
In bus to Daejeon 

유랑자의 하루...

그저께 꼭두 새벽에 대전으로 향하였다........-.-;
하루죙일 목터지게 외쳤다.........-_-;;;;

그날 저녁에 뻑하면 오는 대전... 첨으로 지방 명물(?)중 하나인 유성온천에 가서 목욕해봤다...-.- 대전 근처 와리가리한지 근 1년만의 일이다...

그리고 밤에 삼양사 분과 대구에 가서 숙박...-.-;;

오늘 아침에 대구를 출발하여 마산에 도착했다....
역쉬 반나절 피토하고 설문조사하다가 보냈다...

오후에 다시 진주로 갔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다시 대전에 왔다.........-_-;;

한반도에 삼각형을 그린 순간이다........-.-;;

다시 내일 오전에 대전에서 피할 토할 것이며....
그제야 노곤한 인생 서울로 back할 것이다........-_-;;;;

That the way I live.........and life goes on.....

2003.8.27

Tuesday, August 26, 2003

삼양사중앙연구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화암동....-.-;;
지난 1년간 우리집 제외하고 제일 잠 많이 잔곳이다..-.-;;

2003.8.26
@Daejeon 

Wednesday, August 20, 2003

Sunset



비가 오면 좋은것도 하나 있구나....하늘이 이쁘다...

2003.8.20
@양재동... 

Morning Views from 해운대 한화콘도






저녁에 밤기차로 부산으로 이동하여 한화콘도에서 잤다.....

2003.08.20
@해운대 한화콘도

Busan Kimhae International Airport



이날 북에서 선수와 언니들 온다고 경찰들이 손에손잡고 쑈를 하더구먼....

2003.08.20
@Kimhae International Airport 

Wait...

t


기다림이란 뭘까?

@Kimpo Airport Subway Station
2003.8.20

Above the Top Cloud





OZ8838 Busan to Seoul
 

기후가 안좋아 비행기가 많이 떨려 coffee를 안주더라..-.-;;
but 덕분에 멋진 광경을 봤으니....

2003.08.20
In Flight to Seoul  

처마와 하늘....



2003.8.20
Kimpo International Airport 

Tuesday, August 19, 2003

비구름속의산




대구가는데 비와서 고속버스타고가는데 죽는줄 았았음....-_-;;

@경부고속도로 황간휴게소
2003.08.19 

Sunday, August 17, 2003

Exit to Hollywood



내방 문 앞.....

Exit to Hollywood이지만 정작 Hollywood를 가본건
1번에 불과하다..ㅋㅋㅋ

언제부턴가 집에 코르크보드에 이것 저것 뺏지와
열쇠고리들을 달아놨다...

그리고 가는곳마다 있으면 하나둘씩 사모으고...
아는 사람들한테 기념품으로 받고.....
모으다 보니 추억의 집합체가 되었는듯 하다....

그리고 뒤돌아 보면 하나하나가 추억이다...
누가 어디갔다와서 준 것......
내가 어디가서 사온것........
추억의 board라고나 할까......ㅋㅋ

2003.08.17

Saturday, August 16, 2003

학생회관



칙칙하던 학생회관이 밝고 화사한 색으로 바뀌어 있었다...

옆에 이상한 글로벌 라운지라는 addon도 생긴듯하고....

연세춘추에서 메뉴보고 닭강정이 있으면 무조건 학관으로 뛰어가던 기억이 난다...:P

더불어...-_-;; 전반적으로 열악한 예전 화장실 시설에 반해 학관 2층 화장실이 죽였던 것으로도 기억난다...

@ Yonsei University
2003.8.16

Freeway #1




요즘은 일상이 정겹다.......

@ Freeway  #1
2003.8.16 

南大問(崇禮問)



이게 문이야 island이지.........-_-;;

예전에 김영삼 정부에선가......
70노인양반께서 남대문을 옆에서 보는게 소원이라고
탄원을 냈던게 기억난다.......그 양반은 아직 생존해
게신건지....금강산도 가는 마당에.....남대문을 못간다...

2003.8.16 

Downtown Seoul





역시 자주 지나치는 일상인데......
@ Hannam Bridge & Seoul Metropolitan City Hall & Sejong Ro
2003.8.16 

구 경영관







지금은 백양관이라고 카던가...?

아무튼 역쉬 추억이 많은 곳이다....저 돌계단에서 앉아 coffee한잔 마시던 추억....
대학생활의 시작은 저 아파트같은 빌딩이었던것 같다......



조각상.....이 앞에도 많이 앉아 있었는데.....

1학년 때 회계원리 시험 전날, 한진이란 과친구 녀석이
밤에 갑자기 상대도서관에 맥주 사들고 와서 저 돌댕이에
걸터앉아 맥주캔하나 마시며 쉬던 생각이 난다.....

취중공부......-.-;; 그리고 회계는 두고두고 날 속쎅였다..-.-;;

@ Yonsei University
2003.8.16

용재관....



1학년 1학기 수학수업을 듣던 곳.....

교실이 없어 단과 건물로 수업장소를 옮겼던것 같다.....
초록색 미분적분학....입실론델타의 정리..-.-;;;;;..

@ Yonsei University
2003.8.16

Sunset



본관앞에서 인문관 종합관을 바라보며......

저 붉은노을 처럼......

@ Yonsei University
2003.8.16

신학관...



조모임 정리하려고 전산실 찾아가서 신과대까지 갔던 기억이
나는군....

난 1학년땐 어리숙해서인지 조모임이 정말싫었었다....
그당시엔 미안한 마음에 참석을 했지만 별로 열심은 아니
었던거 같다..

그때 경영90학번 이름도 기억안나는 분이....
"이런거 어차피 해야할 것이니 이왕이면 1학년때부터 열심히
해보고 사는게 좋다"라고 말씀해주시던게 기억난다...

그형은 어디서 무엇하고 있을까?

@ Yonsei University
2003.8.16

강남대로.....




도서관에서 책을 좀 보다가 돌아왔다....

@ Kangnam Daero....
2003.8.16 

Friday, August 15, 2003

과천시내 &정부청사를 가다

어제 낮에 오전에 client일은 우리 본사에선 firewall로 막혀서 하기 힘들기 때문에 집에서 일보고....오후에 사무실 가기전 세금을 내러 과천시청에 갔슴다.......시청에 가서 내믄 카드로 결제할 수 있기 때문이지..-.-v;; 덕분에 Skypass 6마일 취득...--;;;;;;;;;;;;;;;

아 날씨 죽이데....내가 왜 카메라를 안가져갔을까....

역시나 과천 시내는 참으로 잘 정돈된 도시입니다....
경마장이 이전하지 않는한 과천시는 잘살꺼야..-.-;;
난 정말 나중에 과천 시내에가서 살꺼야....-.-;;
암튼 이쁜 시청을 뒤로 하고......미국에 있는 동상에게 보내줄 것이 있어..회사옆 COEX에 있는 우체국을 가려고 하다가 갑자기 드는 생각이 바로옆이 정부청사인데 설마 거기 우체국 하나 있겠지라는 생각에 무작정 차몰고 들어갔슴다....

사회/정치경제 교과서에나 나오던 관악산을 뒤로 하고 있는 정부청사를 첨으로 눈앞에서 봤습죠...

아 왜 카메라를 안가져갔던게고..-.-;;;;;;;;;;;;;

근데 역시 정부기관의 중추라 그런지 삼엄하데요..-_-;;

거기 경찰한테 "여기 우체국 있나요?"라고 물었더니...
벙찐 표정을 하고 방문 등록하고 들어가라고 해서 쭐래쭐래 주차하고 가서 신분증 제시하고 출입증 받아 들어갔습니다..

조용하지만 사방에 감시카메라에 경찰들이 쫘악~

아무튼 청사내 우체국은 공무원들 업무시간이고, 구지 나처럼 신분증 맡기고 들어와 우체국 업무를 보려는 사람이 없으니 한가하고 좋았습니다...

나도 행정고시 공부나 해볼껄 그랬나라는 생각을 잠시해봤습니다.....
하긴 군대를 젯긴 나로썬 어느 public sector를 가도 불이익 이겠지란 생각으로 자조하며 나왔습니다....-.-;;

암튼 빨리 과천 아파트 단지 재건축이 시행되어 시민을 1순위로 분양권 파는 날이 오길 기다립니다....ㅋㅋ ^^;

날씨 화창한 날에
2003.8.15

Tuesday, August 12, 2003

60kg대의 고지앞에.....

겁나 뛰어버리고 있는 나날들......

이제 한달반만에 7kg을 빼서 70kg에 안착한듯합니다....
조만간 60대로 진입해야쥐......

Monday, August 11, 2003

Glassesssssssss..



문득 익숙해진 일상을 남기고 싶었다.....

@ COEX 2003.8.11 

Skyrise



큰 landmark를 보면 경외감과 공포감이 동시에 느껴짐은 왜일까..
At Togok Station Junction...
midnight of 2003.8.11 

Blue...& Falling Moon



at Yangjae Station Junction
2003.8.11 

Sunday, August 10, 2003

뚝빵길.....







내가 서울에서 제일루 좋아하는 길이지.....


하염없이 앞으로 향해 갈뿐......후회는 없다우.....
Wishes for no showstoppers in my life....
...그래도 나의 길을 가야지.....Peace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at Yangjae Creek Bank Road..
2003.8.10 

Friday, August 1, 2003

자축..........5학년

이제 2003년 8월 1일........

매해 8월1일은 뭔가 생각나게 하는 날입니다....

왜냐믄....성준이가 용감히 나름대로는 큰결심을
품고 학교밖을 뛰쳐 나와 알바생이 아닌 사회인으로써
사회생활을 시작한 날이거든요......

이제 벌써 직장생활 만 4년.....그리고 오늘부로 만 5년차째 돌입..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살으렵니다....
물론 저 개인에 대한 투자 및 고민을 더 하면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