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31, 2003

Charlotte Nielson







All I want is You! Every night, every day, yeah - all of the way~

개인적으로 Pop은 Swedish Style을 꽤 좋아한다..Rhythm감이 왠지 좋더라고..이유는 모른다...ABBA나 Roxette도 좋아했고....

얼마전 모 음료 CF에서 아주 Background로 깔리는 한소절 나오는 노래를 찾고자...-.-;;음료사 고객의 소리에까지 들은 가사 써가며 이노랜 뭔가요하고 글을 남겨 찾은 노래다...
CF담당이 그걸들어 문의하는 사람이 있다고 황당해 하며 그 노래를 찾는 사람이 있어 얼떨결에 감사했다는....-.-;;

근디...아무리 소리바다를 뒤져도....없어서 포기.....-.-;;
CD나 사려구 봤더니 우리나라엔 입수가 안되었고....
중고CD Site를 뻔질나게 뒤져도 없었다......-.-

결국 이제는 amazon.com에 합병된 cdnow를 뒤져서...것도
Used로 밖에 없어 동생의 미국집으로 주문하여 동생 귀국편에
몇달만에 받은 CD다..
대략 만족이오....좋아진 세상에 감사하며...

2003.12.31
@SYC CRM Office Desk

Thursday, December 25, 2003

민방위 훈련 Over

너무 바쁘게 지나간 Christmas Eve였는듯 하다....

Project Site에서 하루종일 보고자료 작성 및 회의에....
대판 쌈박찔까지 한번 해 주시고.,....

케익 팔아주고....집에와...
거의 반년만에 온가족이 모여 식사해 주시고.....

케익에 커피한잔 마시고 10:30분에 민방위 훈련놀이에 진입..
대략 12시간을 잤다..... 금요일부터 서울<->속초, 서울<->홍천
서울<->인천 놀이에 잠을 푹 못잤다보니........-.-;;

암튼 성공적인 민방위훈련이었는듯 하다.....^^


2003.12.25

Wednesday, December 24, 2003

Merry Christmas

안녕하세요...

성준이입니다.....

올 한해도 기분 좋을 일들로만 마무리 되시길 바라며 인사를 띄웁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Tuesday, December 23, 2003

SQ015 舊金山



을 타고 동생이 1년반만에 All A성적표를 들고 금의환향했다..-.-;;

근데 가방이 하나 안와서 기다리느라 엄마하고 듁는둘 알았다..-_-;;
San Francisco가 중국어로는 "구금산"으로 표현이 되어있는게 재미있었다..ㅋㅋ 안덕삼선생이후로...또 재미있는 표현 발견..

난 무슨 삼해천 이렇게 표현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2003.12.23
@인천국제공항 

Farewell Lunch: 낯술...-.-;;

오늘 낮에 Client와 -헤이지기전 전통이라고- 소주1병을 먹었습니다.......-_-;;
뭐 참고맙긴 한데 어지러 죽갔습네다.......@.@

-_-;;;;;;;;

대낮부터 취한 SJ.....-_-;;; 

Vivaldi Park @Hongchun




오랜만에 보는 Ski장이었다....

2003.12.23
@Vivaldi Park 

Red Sunset



1년반만에 귀국하는 동생을 Pickup하러 엄마와공항가다...


2003.12.23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Time



가는 시간을 멈출수 있다면......

집에 내방에 이런 시계하나 있었음 좋겠당...

2003.12.23
@인천국제공항 

Friday, December 19, 2003

속초-설악산





3년만에 Workshop때문에 가본듯 하다......

2003.12.19
@속초 한화 Waterpia Gate앞에서 

Tuesday, December 16, 2003

휴가 확정.....^o^

네 드디어 여러분이 기둘리시던 윤군의 휴가가 확정되었습니다..

2003년 12월 22일: 동생 귀국으로 인해 1일 Off
일요일날 밤에 보드타러 가실분 환영합네다~~ ^^
아무도 안놀아주면 혼자놀기의 정수를........-_-;;;;;

2004년 1월2일-2004년 1월7일: 노가다 회복기간으로의 휴가
여러 case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Case 1.
동경 Project: 1박 3일 혹은 2박 4일의 여행을 알아보고
있는디, 비자도 알아보고 있는 중..같이 갈사람 역쉬..^^
- Case 2.
전국 Tour Option 1: 2박 3일 정도로 서해안을 내려
목포/보성/담양을 함 찍어 볼까갔다가올까 합니다...
- Case 3.
전국 Tour Option 2: 2박 3일 정도로 걍 제주도나 갔다
올까도 합니다...
- Case 4.
보드 특훈.......-.-;;
-Case 5.
동해안 스페샬.......기차타고 강릉 함 가보려궁...-.-;;

상상만해도 즐겁지 않습니까?????????
[제발 한명이라도 즐겁다고 해다오.......-.-;;;;;;;;]

근데 절대절명의 문제는 아마도 모든 case에 혼자 다니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아니다 이런건 두려운게 아니다...@.@ 자기최면 중]...................

2003.12.16

Shooting in the Sky




아침 출근길에 우연히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봤는데 뭔가 쏘고 있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생각을 했다..
- 별똥별이라면 소원을 빌어야 하는게 아닌가?
- 소원이 뭘까?
- 별똥별이 아니라면 뭘까?
- 비행기인가?
- 사진을 찍을까 말까?
!@#$^%%$^%$%&^$%^%$#@$%@!$!&(^*&^%$#@...

그러나, 사진을 찍은 순간, 신호등 불이 바뀌자 말+생각 없이 카메라를 베낭에 넣고 코트를 추스려입고 걸음아 횡단보도를 냅다 총총걸음으로 건넜다...-_-;;;;;;;


2003.12.16
@Flower Market Intersection

Monday, December 15, 2003

Waiting for the Last Train



언제부턴가 막차인생을 즐기며 살았던거 같다...

생각해보니 대학때부터인듯....가끔은 한적하고 조용한 지하철을 타기 위해 일부러 빈둥대다가 혹은 놀다가 막차를 타는 날들이 많았다..학년이 높아지면서는 공부하다 그런날들이 있었고...회사생활하면서 더 일상화 되었고...

다들 아침형 인간 하는 요즘에 난 여전히 막차인생이라고 생각해보니 왠지 서글퍼 지기도 한다........-.-;;

2003.12.15
@3호선 종로3가역... 

Sunday, December 14, 2003

속도에 무뎌지다...




지하철을 타면서 뭔가 옆에 빨리 지나가는거에 대해 너무 무심해진거 아닌가 생각된다......

2003.12.14 @종로3가 

Wednesday, December 10, 2003

Digital World

오늘은 어차저차 하여 재수할때도 같은 반이었다가, 대학원서 접수도 같이해서 같은과에 같은반이었던 원식이를 잠시 만나고 오니 예전 대학 원서내던 때가 생각난다..-.-;;
[아직도 어린겐가? --.. 참고로 원식이는 6시50분에 원서를 낸 나와 바로 내뒤에서, 5시발표 최하 경쟁율이라고 경제학과를 쓴 성희란 녀석과 함께 둘이서 접수번호를 갈쳐줘서 경영학과/경제학과의 최종 경쟁율을 계산할수 있게 해준 놈이다...-.-;; 그래서 경영학과로 친구들 우르르 데리고 왔었지.... 그게 훗날의 최진식이고 함배일이고 하던 녀석들이다..-.-;;]

근데 요즘은 모두 인터넷 접수라하데.....
좋은 세상인듯 하다...

예전에 원서내러 가보면 접수장앞에서 coffee나눠주고 자기네 과 오라고 홍보(노래부르고 춤추고 외치고.........--)도 있었고....

더불어 추운 체육관에서 눈치본다고 마지막까지 앉아서 한 시간마다 게시하는 경쟁율 보고...

친구들과 막판 상담도 하고 그런 낭만은 없어지는 것 같다.....

불과 3년전 동생 특차 접수할때만해도 있었건만....-.-;;;
눈 부릅뜨고 경쟁율 적던나와 안에서 벌벌 떨던 동생..-.-;;;;

이런 추억은 이제 향후 거의 "타임머신" 깜이 되겠구마이....

2003.12.10

Monday, December 8, 2003

Bus Stop




첫눈에 집에서 버스정류장까지 나오는데도 시간이 걸렸건만..

버스는 더 안오더라......-.-;; 대략 지각의 공헌도 80%

2003.12.08 @ 꽃시장 Bus Stop 

눈덮인 SYC 옥상....



정확히 1시간후 다 녹아버렸다...크하하하하...^o^;;;
첫눈이 밤에 오지 않고 월요일 것도 아침에 와서 다행이다....크하하하하....-.-++

2003.12.08
@ SYC옥상....

Saturday, December 6, 2003

Coffee Bean Tea Leaf:Today's Coffee




예전엔 Latte를 좋아했건만 어느날부턴가....
오늘의 coffee가 좋다....

2003.12.06 @선릉역 Coffee Bean 

Thursday, December 4, 2003

저주받은 94학번?!

저주받은 94학번....이란 이야기가 있더라..-.-;;

물론 나는 "개인적 이유"로 대학입학이 1년 늦어 94학번은 아니지만...-o-;;
암튼....

"두번 수능에 본고사 논술, IMF에 폭탄 맞은" 학번이라나..-.-;;

지금 생각해보믄....결국 내가 대학 들어갈때부터, 다니는 기간동안 이 사회의 가치관과 ideal identity에 대한 변화가 눈에 띄게 발생한 것 같다는 생각에는 동의한다.....

- 여성상위 시대의 도래......
[물론 아직도 멀었다 하지만서도....이전에 비하면 "과격"?해졌지]
- 물질 만능으로의 변모......
[이건 무서울 정도로 느껴지는데 나이가 30가량이라 그런가?....]
- 능력 위주의 시대 전개.....
[물론 아직도 윗사람들은 이렇게 생각안하는 듯 하지만....]
- Globalization 전개.....
[우연히 예전 자료집 같은걸 보다가 김영삼 정부에서 "세계화" 주창을 한게 눈에 띄었다...이걸 가지고 Segyewha냐 Globalization이냐를 가지고 논박을 하던 기자들도 생각나고..]

요즘 드는 생각은....내가 50대가 되었을때, 즉, 소위말하는 저주받은 세대 이후의 수가 많아졌을때.... 이 나라 아니 이 세상은 어떤 모습일꼬인지가 갑자기 궁금해졌다..-.-;;

바람돌이가 있어 소원을 들어준다카믄 물어나 볼 수나 있어 좋으련만....-.-;;

뜬금 없는 생각.....-.-

Lost in 역삼역 @ Teheran Street





Star Tower앞에서.........

2003.12.04 @역삼역 

Wednesday, December 3, 2003

3년만의 결근....



어제 아파서 뻗어 버렸슴다.......

왠만큼 아파도 회사는 왠만하면 나갔건만..-.-
대포주사를 맞고서라도 나갔었는데...

한 3년만의 결근이군...
어제 얼마나 끙끙알으며 이불뒤집어쓰고 하루종일
땀을 흘렸는지.....-.-

아직도 어질...

2003.12.3

우래옥:생갈비



Mr. 생갈 입니다.......^^

2003.12.03 @을지로 우래옥 

Monday, December 1, 2003

모기와의 전쟁.......--;;;;

어제도 야밤의 사투끝에 한넘 잡았습니다....

당최 이넘의 모기는 우째 12월까지도 명이 붙어 있는지...
피를 빨지도 못하믄서 물어서
1) 붓게만 하고
2) 잠도 깨우고
3)분노도 느끼게 하고

괴롭힙니다....

모기 시키들 다 쥑여~~~ -.-;;;;;;;

2003.12.1

Friday, November 28, 2003

횡재......아니면 허탈?

어제 오후에 site사무실로 우편물이 하나 날라왔다....

보통 중요하지 않은 데에 회원가입할 때 보통 난 site주소를 남기는 습관이 있는데...-.-;;;; 보내온 곳은 다름 아닌 휘닉스파크..

열어보니 할인권이 우르르 들어있었다......

속으로 외쳤다..."아싸~~~~~"

간만에 즐거운 횡재라고 좋아할 무렵...-.- 생각해보니 아무나 다 보내주는거 아닌가 싶었다..... 그러다 보니 한편으론, 작년에는 이런거 없이 다 내고 탄게 아니었던가란 슬픈 생각까지도...-_-;;;;

아무튼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쥥.....
빨랑 눈이내려 보드타려 갔음~~~~~ 좋컷당......

"흰눈사이로~ 데굴구르며~~"

2003.11.18

Morning..





건물들에 비쳐지는 번들거림과 구름과 하늘의 조화가 멋졌었다...

2003.11.28
@Yeoksam Dong 

Thursday, November 27, 2003

Friday, November 21, 2003

홍길동 놀이

어제는 서울->전주->안양->서울
오늘은 서울->대구->서울

월요일은 서울->천안->서울 일게고....
화요일은 서울->대전
수요일은 대전->서울
금요일은 서울->평창
토요일은 평차->서울

결국 일주일 사이에 서울/경기,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를 다 밟게 되는군...ㅋㅋㅋㅋ

홍길동 놀이의 진수....

Wednesday, November 19, 2003

15개월의 옥탑방 생활 청산...

15개월의 옥탑방 생활을 마치고....

정겹던 아래층 원래집 내방으로 돌아간다...

이제 뭐 줍고 일어나다가 머리 찍는 일도 별로 없을 것이며...^^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일도 덜할 것이며...^^
방도 약간 넓어질 게고...^^
당당히 서서도 샤워할 수 있을게다...^^

좋은 추억이었스........^o^;; 

2003.11.19

Thursday, November 13, 2003

미류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 걸려있네~~

2003.11.13 @ 강남대로 

Downtown Seoul from 종로5가





삼양사 저층부 옥상에서.....
노을이 이뻐 한샷......

2003.11.13 @ 종로5가 

Tuesday, November 11, 2003

Autumn, 秋, and 가을





@양재천 뚝방길.....
2003.11.11

Olympic Express Way


Way to Kimpo International Airport...

2003.11.11
@Olympic Express in the bus 

Monday, November 10, 2003

Freeway #25: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Tollway





전주로 가는길에......
간만에 driving shot을 해봤다....Wide open!

2003.11.10
@천안논산간고속도로 

SYC Jeonju Plant




귀경길에 잠시 전주공장에도 들렸다....
2003.11.10

@SYC Jeonju Plant

양과곱창....@양미옥



이 이후론 사진 엄따......
먹기 바쁜데 우째 찍겠노? ^^

2003.11.10 @을지로3가 양미옥 

Sunday, November 9, 2003

전주 Tollgate & 전주 Worldcup구장..




전주만 tollgate가 이렇더라......-.-;;
암튼 보기 좋음...^^

전주에 들어서자마자 젤로 처음에 보이는 Worldcup stadium

2003.11.09
@전주초입... 

Tuesday, November 4, 2003

절대공감-혼자살아가는 지혜



마린브루스에서 퍼온사진.............

혼자 옥탑방에서 살아본 사람많이 무릎을 탁 치며 공감하는 바......-.-;;;; 



2003.11.4

속.았.다.

요즘 삼양사건물에 옥상이 생겨서 밥먹고 햇빛 쪼임을 받으러
종종 올라갑니다.......-.-;;

근데.........요즘은 하늘이 겁나게 푸르고 해서 후아~
하고 있는데 남산이 눈에 들어왔다......

이런.........
남산에 단풍이 확 물들었다.........

속았다는 느낌.....남산에는 소나무가 주종이지 않던가?
아니라면 주종으로 만들어야 하는게 아닌가? =.=;;

단풍이 겁나 든 가을에.......

2003.11.4

Wednesday, October 29, 2003

Calmi Cuori Appassionati OST





가장 최근에 산 CD다......

이상하게 요즘은 OST를 자주 사게 되네....
최근에 본 냉정과 열정사이의 OST........
첼로의 Sound가 참멋지다는 생각이다...

2003.10.29

 

Monday, October 27, 2003

증권 투자

얼마전 친구의 조언으로 주식을 처음으로 사봤습니다...-.-;

사실 처음은 아니죠 국민학교6학년 때 한번 사본 이후로....
뭐 그땐 엄마아빠껄 내 통장으로 산것이니.......-.-;;

내 명의로 산건 처음인듯.........
살포시 까여지고 있습니다..........T.T
뭐 어차피 day trader도 아닌데 장기로 보고 과감히 소액을 던졌습니다...^^;

대박날까나? ^^;;;;;;;

2003.10.27

亭角八岳北


눈올때마다 막힌다는 북악 Skyway를 처음으로 가봤다....

2003.10.27 @ 북악팔각정 

Sunday, October 26, 2003

ASEM View









언제 또 합병 당하고 office를 철수할 줄 모르니 한번 찍어놔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한국 시리즈 마지막날 야구장이 알록달록하다.....

이 건물과의 인연은 2000년도인데 실제로 여기서 근무한 날은 별로 없는듯하다....-.-;; 아쉬비...

2003.10.26 @ ASEM 39F 

Thursday, October 16, 2003

광고 Agency!!!



영철이형이 올린사진.....광고agency는 재미있어 좋겠당...-o- 


2003.10.16

Thursday, October 9, 2003

LG Kangnam Tower





1년동안 일했으니 가장 오래동안 일했던 빌딩 중에 하나인듯 하다....

1999.10~2000.6

99년 대략 빌딩 오픈시인 10월부터.......
2001년 6월말까지......층을 옮겨다니며
직장인 초년병 시절을 용감하게도 보냈던 곳....

2003.10.09 @LG Kangnam Tower

POSCO Center



여기도 역시나 거진 4개월간 갇혀 있었던 곳이다....
회의실 하나에 8명씩 앉아서 랜선 2개를 share하며 일했던 추억의 장소이다....

2001.1~2001.4

그 때 폭설에 차도 버리고 가고 했었는디....

Cool한 건물임은 분명하다.......

2003.10.09 @POSCO Junc.

Uptown Dinner:Coffee



커피는 뽑았을 때 위에 거품이 곱게 쌓이는게 왕이다......
인생의 맛....

2003.10.09 @ Uptown Dinner........